안녕하세요!!
홀몸인데도 시큼시큼한 귤이 마구마구땡기는 겨울이 왔네요...
네... 겨울은.. 우리 아이한테 털을 듬뿍 듬뿍 선물해주죠...(종특)
덕분에 전 코트도... 점퍼도... 야상도.. 테이프질을 해야한답니다.. ㅋㅋㅋ
그래도 빗질 잘 안해줘도 안뭉쳐서 그나마 위안 삼고있어요.. ㅋㅋㅋ
(울아이는 몸에서 기름이 좔좔 흘러서 털이 안뭉치게끔 .. 물이 안묻게끔 방수코딩 슈퍼 털이기 때문에... ㅋㅋㅋ
네..네.. 종특입니다. ㅋㅋ)
비어있는 귤상자에 다소곳(?)이 들어가 있는걸 저에게 들켜서 마구 마구 카메라질 좀 해봤지요 ㅋ
================================== 귤 상자에서 멍때리고 있다가...
========== 카메라 들이대는걸 느꼈던지 반항하기 시작함 ㅋㅋ
"찍지마 찍지마 찍지마"
=========== 카카이는 브이 라인 고양이랍니다 ㅋ
============== 카메라 무한 들이대기 ㅋㅋㅋㅋ 뽀인뜨는 핑크코!!!
이생키 요새 트랜드 답게 남자는 아이라인이 생명 ㅋ
=== 집중하는 카카이 ㅋ
===================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잘생겻잘생겻 사진뿌리고 가욤 ㅋㅋㅋ
고양이는 정말정말 긔엽긔엽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