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83593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view.html?cateid=1002&newsid=20100526151614159&p=moneytoday









3줄 요약 :

청와대에서 직접 단체를 만들어 '세종시 원안과 수정안은 별차이 없다'고 수정안에 반대하는 주민들 설득.

단체 회원들이 "이명박 정부의 감언이설에 속아 수정안을 억지 홍보해왔다"며 폭탄선언함.

이명박 "오해다"


















이러한 예(소수로 구성된 관변단체/어용단체를 내세워 물타기하는 전략)는 무수히 많죠.
촛불도, 시국선언도, 4대강도, 종교외압도.. 굵직한 것들만 나열했는데, 자잘한 것까지 합치면 무수히 많을겁니다.

인터넷에서 알바/정직원의 여론조작도 모두 다 아는 사실이고요.

북풍몰이를 하는 조중동/방송/알바들은 별도로 하고, 지난 2년 반 동안 이명박 정부가 한 짓을 생각해 보면, "정부를 믿자"라는 "설레발"은 "노예근성"으로 밖에 이해가 안되더군요. "노예근성"이라는 단어에 반발하시는 분들은 이명박/한나라를 합리적으로 지지하시는 분들 외에는 해당사항이 없을 겁니다. 그 분들에게는 이명박/한나라를 지지하는 정당하고 논리적인 덧글을 기대합니다.

북풍은 북풍! 사람들에게, 지난 2년 반 동안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어떻게 나라를 망쳐왔는지, 오프라인에서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방송이 장악된 지금, 오프라인에서만 정보를 취득하시는 분들은 북풍에 휘말려 다 잊어버렸나요?

민주주의가 뿌리채 사라지고 있죠.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인 "민의"가 왜곡/조작되고, 방송이 정권의 나팔수가 되고, 인터넷조차 그 근본이 뿌리채 흔들리는게 이명박 정권부터죠. 조중동이야 원래 그런 집단이니 "악"이라고 규정하면 그만이지만, 방송을 장악당했다는 사실 하나로 심판받아야 하는 정권이죠.


한줄요약 :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될것이다. 그나마 "숨"이라도 좀 쉴려면, 이번 지방선거가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생각만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