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공에 떠있는 지구
1543년 폴란드의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Nicolous Co-pernicus)는 지구는 둥글고, 회전하고 있다는 이론을 발표한다.
[욥기 26:7] 그는 땅을 공간에 다시며 (he suspends the "earth" over nothing) (기원전 1500년경)
[이사야 40: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hethat sitten upon the "circle" of earth) (기원전 700년경)
[잠언 8: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을 두르실 때에 (he set a "compass" upon the face oh the depth) - 바다를 창조하실때 해수면을 원형(compass)으로 만드셨음을 말한다. (기원전 700년경)
◆ 만유인력의 법칙
17세기 말에야 뉴튼에 의해 만유인력의 법칙이 증명되었다.
[골로새서 1:17]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섰느니라 (by him all things consist) (A.D 62년경)
consist 는 '서로붙들다' 라는 뜻이므로 "만물이 서로 붙들고 있다" 라는 말씀이다.
[히브리서 1:3]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uph-olding all things - 만물들이 서로 지지하며 붙들고 있다는 말이다.)
◆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다
미국 과학회에서 발간되는 Chemical and Engineering N-ews (1981년 10월호)에서 북극성 주변의 방대한 지역, 즉 2000여 개의 은하수를 넣을 수 있을 만큼의 큰 지역이 비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은하수는 약 천억개의 별을 포함하고 있는 거대한 별들의 집합체)
<참고자료: 뉴욕타임즈1981.10.2 / 중앙일보1981.10.13>
[욥기 26: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기록연대 - 기원전 1500년경)
◆ 하늘을 흑암으로 입히시며
일반적으로 하늘의 색을 푸른색이라 하는데 우주에서 보면 하늘의 색은 흑암, 즉 검고 어두운 색인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빛은 무색인데 우리의 눈에 하늘이 푸르게 보이는 것은 오존층을 통과한 태양 광선 가운데 일부가 광선의 파장보다 작은 공기 분자에 의하여 부딪히면서 산란이 되기 때문이다. 이때 주로 산란이 되는 부분은 푸른색 계통으로 나타나며 이 때문에 우리의 눈에 하늘이 푸르게 보이게 된다. 허나 인공위성도 없고 빛의 산란 작용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B.C 8세기에 성경은 하늘의 색깔을 정확히 기술해주고 있다.
[이사야 50:3]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기록연대 - 기원전 700년경)
◆ 지구를 보호하는 생명우산
1902년에 비로소 지상에서 30km 지점에 지구를 보호하는 오존층이 존재 한다는게 밝혀졌다.
[이사야 40:22] 그가 하늘을 차일(遮日)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같이 베푸셨고 (차단할 차에 해 일, 즉 햇빛을 차단하는 것을 가리킨다.) (기원전 700년경)
[시편 19:4]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기원전 1055년경)
[시편 104:2] 주께서...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묘성(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눈으로 볼때는 7개의 별자리 밖에 보이지 않으나, 18세기 후반 고성능 만원경으로 관측한 결과 묘성에는 수백여 개의 별들이 모여 개방성단(떨기)을 이루고 있으며, 인력으로 묶여 함께 움직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성단에는 총 500개에 달하는 별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욥기 38:31]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여러 개가 하나로 뭉친 무더기) 되게 하겠느냐 (기원전 1500년경)
◆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16세기에 이르러 별자리(열두궁성)의 신비가 밝혀지게 되었다. 별에 대한 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천문학이 발달함으로 인해 황도 열두 궁성이 있다는 것과, 또 그것이 계절과 때를 따라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욥기 38:32] 네가 열두 궁성(Maz-za-roth; 마자롯-성좌들)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기원전 1500년경)
◆ 과거엔 셀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만원경이 발명되기 전에 사람들은 별을 셀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스의 프톨레마이우스 학자는 1056개의 별을 세어 최초로 별의 갯수를 밝히기도(?) 했다.
[예레미야 33:22] 하늘의 만상(모든 별들)은 셀 수 없으며... (기원전 585년경)
◆ 별의 광채는 모두 다르다
19세기에 천문학자들은 두개의 별이 서로 같은 경우는 하나도 없으며, 그 별들의 광채도 모두 다르다는 것을 밝혀낸다. 현재 별의 온도와 밝기를 분류해 놓은 '헤르츠스프롱-럿셀(Hertzsprung0Russell)도표' 가 나와있다.
[고린도전서 15:41]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star differs from star in splendor-광채) (A.D 55년경)
◆ 대륙은 하나였다
1914년 독일의 지질학자 베게너(A.L. Wegener)가 대륙은 원래 하나이었다가 나뉘어 졌다는 대륙이동설을 발표한다. 이전의 사람들은 처음부터 대륙이 여섯개로 나뉘어져 있다고 믿어 왔다.
<참고자료: 한국일보 1972.7.26/ 한국일보 1976.1.8>
[창세기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기원전 1500년경)
[욥기 9:6] 그가 땅을 움직여 그 자리에서 미신 즉 그 기둥이 흔들리며 (he shakes the "earth" from...) (기원전 1500년경)
[시편 60:2] 주께서 땅을 진동시키사 갈라지게 하셨사오니 그 틈을 기우소서 땅이 요동함이니이다 (기원전 1055년경)
[창세기 10: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셨으니 그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in his days was The "earth" divided)
[잠언 3:20] 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니 (기원전 700년경)
◆ 땅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1953년 리먼 이라는 과학자에 의해서 지구 내부의 구조가 암석층 및 맨틀층, 외핵, 내핵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욥기 28:5]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기원전 1500년경)
[욥기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시편 104:5] 땅의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기원전 1055년경)
◆ 해로와 해로 발견자
마우리(Matthew Fontaine Maury; 1806-1873)는 1839년 해상근무를 가던 중 사고로 부상을 당했을 무렵 성경의 시편을 읽다가 해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모든 해양국에서 "해로 발견자"로 알려지게 되고, 해양학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참고자료: 루이스(Charles L. Lewis)가 1927년 미 해군 연구소에서 출판한 [해로 발견자, 마우리]>
[시편 8:8]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기원전 1055년경)
1923년 마우리가 태어난 버지니아 주에서는 그를 위한 동상을 세웠고, 그의 동상 비문에는 그가 성경에서 영감을 얻게 되었다는 사실이 적혀 있다.
◆ 바다속의 산과 계곡들
20세기에 들어서야 바다를 연구하는 해양학자들은 바다 속에 골짜기, 산, 계곡들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비로소 발견하기 시작했다.
[욥기 38:16]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NIV에는 '네가 심해의 움푹 들어간 곳을 걸어 다녔느냐' 라고 되어있다) (기원전 1500년경)
[요나 2:5]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메웠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내가 산(바다 속의 산)의 뿌리 까지 내려갔사오며
(NIV에는 '내가 바다 속의 산 밑바닥까지 가라앉았다' 라고 번역되었다) (기원전 760년경)
◆ 페르시아만에 매장된 석유의 비밀
전세계의 석유 매장 분포는 페르시아만에 편중되어 있다. 석유는 엄청나게 많은 동물과 식물이 땅속에 묻혀 수천년 이상 땅속에서 유기물의 화학작용으로 이루어진다. 18세기에 과학자들은 성경에서 나오는 '에덴동산'의 위치는 현재의 페르시아 만 이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성경에서 나오는 기혼 강은 오늘날 페르시아만으로 흘러 들어가는 카룬 강으로 밝혀짐)
<참고자료: 조선일보1983.11.28/ 조선일보 1988.8.12/ 경향신문 1987.6.20/ 중앙일보 1991.8.12>
[에스겔 31:1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에덴동산)가 음부에 내려가던 날에 내가 그를 위하여 애곡하게 하며 깊은 바다를 덮으며 모든 강을 쉬게 하며 큰 물을 그치게 하고...(중략) 에덴의 모든 나무 곧 레바논의 뛰어나고 아름다운 나무들을 지하에서 위로를 받게 하였느니라 (기원전 565년경)
에덴동산을 깊은 바다로 덮음은 그 곳이 지금은 동산이 아니라 바다로 되어있다는 것을 말하며, 강을 쉬게 했다는 말은 강이 거꾸로 흐름과 퇴화됨을 나타낸다. 그리고 음부에 떨어뜨림은 에덴동산이 땅속, 즉 지하로 내려갔음을 말해준다. 지하에서 위로를 받게 하였다는 말씀은 이 지역이 매우 덥고 사막이 대부분 이어서 사람이 살기 어렵지만, 전세계 석유 매장량의 3분의 2가 매장되어 이곳에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으로 위로를 받게 한다는 뜻이다.
[에스겔 31:18]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로 내려갈 것이요
◆ 동방은 어디에?
19세기에 지질학자들은 모든 지구상의 육지 면적을 작은 부분으로 세분해, 각 증가 면적에서 다른 면적으로의 거리의 합을 결정하고 평균을 내었다. 지구의 지리적
중심은 모든 다른 점에 대한 평균 거리가 가장 가까운 점으로 정의 되었다. 그래서 지구의 가장 적합한 지리적 중심지로 지목된 곳의 위치는 바로
터키의 현재 수도인 앙카라 근처의 위도 39도, 경도 34도의 지점 이었다. 이것은 아라랏산(노아의방주가선착한곳)과 똑같은 위도이며 예루살렘(이스라엘의 수도)과 같은
경도이다.
[에스겔 38:12]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때 (기원전 565년경)
[창세기 2:8]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에덴동산-현재의 페르시아만을 동방이라고 표현한 것은 19세기에 컴퓨터가 입증한 세계의 중심이 어딘지 성경은 이미 알고있었다는 얘기이다. (기원전 1500년경)
◆ 공기의 무게
1644년 갈릴레오의 제자였던 발명가 에반젤리스타 토리첼리가 실험을 통해 공기에 무게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욥기 28:25] 바람의 경중(무게)을 정하시며 (기원전 1500년경)
◆ 번개의 길을 만드셨다
19세기에 이르러 과학자들과 기상학자들에 의해 번개의 길(방전로)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욥기 28:26] 비를 위하여 명령하시고 우뢰와 번개를 위하여 길을 내시는도다 (기원전 1500년경)
◆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
17세기에 이르러서야 페라룰트와 마리오테의 실험으로 증발, 응결, 강수의 물의 순환 과정이 증명되었다.
[욥기36:27]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 즉 그것이 안개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기원전 1500년경)
[아모스9:6]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니 그 이름은 여호와 시니라 (기원전 760년경)
[이사야 55:10] 하늘에서 내려온 비와 눈은 토지를 적시고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기원전 700년경)
[전도서 1: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기원전 935년경)
◆ 인체의 구성 성분
과학자들은 19세기 초에 이르러 인체를 구성하는 광물질을 화학적으로 분석해 본 결과, 인체는 흙과 같은 물질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시편 103: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기원전 1055년경)
[창세기 3: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기원전 1500년경)
[전도서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기원전 935년경)
◆ 할례
20세기 후반에 유명한 의학자인 스칸질로(Nathan Scanizllo) 박사는 태어나서 8일째 되는 날이 할례 하기에 가장 안전하고 좋은 날이라고 밝혀냈다.
<참고자료: 국민일보 1991.6.2>
[창세기 21: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기원전 1500년경)
[창세기 17:14] 난 지 팔 일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누가복음 2:2]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A.D 65년경)
◆ 인류의 기원
19세기 후반 미국 와싱턴 대학의 과학자들이 인류의 조상에 대한 의문을 품고 유전공학적 조사를 실시했다.
바로 마이토콘드리아(mitochondrion) DNA를 이용하는 방법이었다. 여러사람의 DNA를 받아 특수한 제한 효소들을 이용해 잘라 각 DNA의 특징들을 비교해 본 결과 흑인, 동양인, 백인 관계없이 모든 인류의 여자 조상은 단 한 사람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라는게 증명됬다. 와싱턴 주립대학의 많은 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 연구를 성사시킨 연구자들의 시상식이 거행됬다.
[사도행전 17:24]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A.D 62년경)
[창세기 3:20] 아담이 그 여자의 이름을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되었음이더라 (기원전 1500년경)
◆ 태양의 공전
19세기에 와서야 과학자들은 태양이 초속 200km의 속도로 은하계를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시편 19:5] 해는 그 길을 달리기를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기원전 1000년경)
◆ 태양의 정지
메릴랜드주 그린벨트의 우주 관계 과학자들은 날마다 전자계산기 앞에서 지금으로부터 10만년 전까지 소급으로 올가가면서 그 사이의 태양과 달의 궤도 진행을 살폈다.
인공위성이 가는 궤도 상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태양과 달의 궤도를 자세히 알지 못하면 위공위성을 발사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조사를 하던
중에 갑자기 전자계산기의 동작이 정지되고 적신호가 켜졌다. 과학자들은 면밀한 조사를 한 결과 그 궤도 진행상에 "꼭 하루가 없어졌다" 는 사실을 확인 하게 되었다.
하루가 없어진 채로 궤도가 진행되어도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기는 하였으나, 그 하루 즉 24시간이 어디로 가버렸는가 하는 것이 문제였다. 그때 과학자들의 팀 속에
있던 한 크리스챤은 구약성경에 해가 멈추었다는 기록이 있다는 걸 기억해냈다. 처음에는 모든 사람들이 웃어 넘겼지만 다른 도리가 없자 과학자들은 성경책을 가져다
자세히 조사를 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곧 여호수아 10장12-14절에서 태양이 머물렀다는 기록을 찾아낸다. 곧바로 우주과학자들은 잃어버린 하루를 찾기 위해 전자계산기
를 그 당시로 돌려 여호수아 시대의 궤도를 조사한 결과, 23시간 20분동안 궤도가 정지했었다는 답을 얻게 되었다. 성경에 '거의 종일토록' 이라고 했으니 23시간 20분
이라는 계산은 정확한 것이기는 했으나, 아직도 40분의 행방은 알 길이 없었다. 그때 그 크리스챤은 성경 어딘가에 태양이 뒤로 물러갔다는 말씀이 있었다는걸 생각해 내었다. 우주과학자들은 곧 성경에서 히스기야 시대에 태양의 그림자가 10도 뒤로 물러갔다는 내용을 찾아낸다. 그 10도를 시간으로 계산하면 40분에 해당된다.
<참고자료: Evening World/ 충돌하는 세계들-임마누엘벨리코프스키/ 성경에 나타난 과학적 사실들-진S. 몰톤박사/ 생각하는자는믿지않을수없다-박규업>
[여호수아 10: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기원전 1420년경)
[열왕기하 20:9-] 이사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실 일에 대하여 여호와께로서 왕에게 한 징조가 임하리이다 해 그림자가 십 도를 나아갈 것이니이까 혹 십 도를 물러갈 것이니이까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림자가 십 도를 나아가기는 쉬우니 그리할 것이 아니라 십 도가 물러갈 것이니이다 (기원전 537년경)
[이사야 38:8] 보라 아하스의 일영표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 도를 물러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더니 이에 일영표에 나아갔던 해의 그림자가 십 도를 물러가니라 (기원전 700년경)
◆ 노아의 방주
1993년 국가출연기관인 해상기술연구소(옛 선박연구소)에선 한국창조과학회의 의뢰를 받아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현대 조선공학적 입장에서 당시 거동과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실험을 다각도로 반복 실시한 결과 [노아의방주]는 현대의 어떤 선박보다도 안전한 배라는 결론을 내렸다. [노아의방주] 는 길이, 너비, 높이의 비율이 오늘날 대형선체 설계와 같고, 각 동물 1만7천6백여 종을 한쌍씩 태울 수 있는 크기 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창세기에 나오는 방주의 규격을 미터로 환산했을 때 최대한 1백31m의 길이에 너비는 6분의1, 높이는 10분의 1의 크기를 갖는데 이는 오늘날 대형선박의 안정성에 기초가 되는 배의 비율과 같은 과학적인 설계 였다.
<참고자료: 한국일보 1993.2.17/ 국민일보 1993.2.18 / 1995년 주간경향>
[창세기 6: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찌니라 (기원전 1500년경)
[출처] 창조구라회의 사기성 글을 올린 개독인의 뻔뻔함.|작성자 불신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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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수박 겉핥기식 과학 + 자기 좋을대로 성경 해석 + 뻔뻔함'의 결정체군화.
이거야 원.
지금의 모든 현대 학문의 기원이 기원전 3세기경 그리스 아테네라는 사실을 알면 뒤집어지겠는데?
모든 학문의 흐름이
오리엔트 문명 -> 그리스 아테네 -> 로마 -> 페르시아 -> 유럽 및 중세 서구문명.
순으로 진행되어 암흑기를 제외하고는 학문으로써 널리 퍼졌다지.
학문은 메소포타미아문명 지역에서 주로 시작한 것들이 많기에 야훼 신화에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았을 거라고 본다. 별로 이상할건 없다고 생각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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