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드라마는 [인현왕후의 남자]입니다.
스토리도 재밌었고, 나쁜남자라거나 재벌남자의 전형을 타지 않아서 좋았어요.
남여주 달달도도ㅠㅠ 너무 현실감있게 좋았고ㅠㅠ
순애보ㅠㅠㅠㅠㅠㅠ
드라마 잘 안 보는데 대체 몇 번을 봤는지 몰라요ㅠㅠ
반대로 저는 전형적 드라마... 남들 다 좋아하는 드라마...ㅠㅠ
별그대, 시크릿가든, 해품달 같은 거 싫어합니다.
내이름은 김삼순도 어릴 땐 좋아했는데 커서 다시보니 딱 질색이었습니다. 그놈의 나쁜남자...두여자 사이에서 갈팡질팡..
배우는 안가립니다.
연기만 잘하면 돼요.
친구한테 추천받은 바람의 화원, 태왕사신기는 실패했습니다.
안끌리더라구요.
역사극은 가급적 피하고 싶습니다.
판타지 가미된 사극은 괜찮습니다!
혹시 저와 동취향이신 분들 계신가요?!ㅠㅠ
그리고 번외의 질문인데 그.....
매일 바보연기, 조연만 하던 분이 주연으로 뙇 발탁돼서 존멋 끝빨날린 의학드라마 있었는데,
포스팅 보고 저거 봐야지! 생각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ㅅ;
아시는 분?
저랑 같은 취향이신 분 계신가요?!
계신다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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