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서 발견한 gts250...
먼지청소하다가 팬 하나가 부러졌네요 ;ㅁ;
반대편 팬날개 하나 균형을 위해 ㅡㅡㅋ 부러뜨려봤는데
부다다다다다다 엄청난 소음이 전해집니다 ㄷㄷㄷ
그리하여 기존 쿨러를 제거하고 인텔 cpu용 쿨러를 대신 달아줬네요 헤헤
준비물 :
1. 쿨러없는 그래픽카드
2. 인텔 cpu용 기본쿨러 (115x용 쿨러가 좋습니다 이유는.. 높이가 낮기때문에)
3. 케이블타이
작업과정 :
1. 인텔 정품쿨러에서 보드에 장착하기위한 푸쉬핀 부분을 잘라줍니다
2. 써멀도포후 그래픽카드 고정홀에 맞추어 히트싱크를 갖다댑니다
3. 쿨러핀에 잘 맞추어 케이블타이로 고정시켜줍니다
이때 단단히 조여주지 않으면 vga칩셋과 히트싱크 사이에 유격이 생겨...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4. 히트싱크와 팬을 결합해 줍니다
케이블타이나 본드 ㅡㅡㅋ 를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5. 전원 연결은 메인보드에 남는 시스템 쿨러 3핀에 꽂으시면 됩니다
cpu는 4핀 pwm이나 3핀에 꽂아도 잘 돌아갑니다. 단... rpm 조절은 안된...
6. 아~ 5천원 벌었다~ :) 방긋
풍량이 좋고 소음도 적고 재활용하고 save the earth! save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