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많이 받은 글들 쭉 읽어봤는데

경제 게시판이 아니라 무슨 보이지 않는 손 소설을 쓰고 계시네요?

고용지표 떨어진거 소득주도성장 망한 거 때문이 맞습니다.

매출은 안 오르고 경기가 풀리지 않는 시점에서

어떤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고용을 늘리고 임금 줄 여력이 되겠습니까?

이 질문 하나로 최저 시급의 급박한 인상에 대한 실패는

설명이 끝난겁니다. 경제학의 기초에요 기초.

좋은 세상을 열망하는 마음으로 양극화를 줄이려면

소득이 높아져야죠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은 아닙니다. 시장의 활기와 수요 공급의

사이클이 순환 됐을 때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정부는 그걸

받쳐주는 거죠.

지금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게 책임을 전가한 꼴인데

이들은 최저임금 덕분에 매출이 늘고 있습니까?

되려 더 팍팍해졌죠.

정부가 시장에 지나치게 관여하면 이 꼴 난다는 겁니다.

서울 부동산 왜 오르는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 서울에 집 한 채 있고 문재인 대통령 덕분에 돈좀 번 사람입니다

뭐 카르텔이니 자전이니 아주 꼴깝을 떠시는데

카르텔이 있다면 이전에 손 털고 나갔거나 몇 년은 물량

쥐고 있을겁니다. 

지금 손 털려고 한다? 되지도 않는 소설 쓰지마세요.

미국금리 따라 올라봤자 오른 금리만큼 나중에 더 받으면 되고

지금 양도세가 60% 이상이라 파는 사람은 없고 사는 사람만

있습니다. 자기 재산의 이익에 대한 반 이상을 국가에 내라는데

어떤 미친사람이 팔겠습니까?

부동산에선 전화 자주 오는데 전부 다 사려는 사람인건

알고 계시는지? 서울 부동산 실태가 이겁니다.

왜 서울 부동산 시장에 몰리는가?

한마디로 끝내겠습니다. 소위 지방부자라는 분들이

지방부동산은 수요가 없고 오르지 않는 악성 매물이란걸

깨닫고 지방부자들이 서울 부동산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기때문에 그런겁니다.

수요가 계속 서울로 몰리고, 지방 땅값은 내려가고,

서울 사람들은 팔면 높은 세금내고 지방 내려가야 하니까

안 팔고, 정부에서 시장에 돈을 뿌려대서 실질적 화폐가치가

똥값이 되가고 있기에 실물 자산을 사는 게 바람직하죠.

수요가 좋은 실물자산은 화폐의 가치를 따라가거나

보호를 해주니깐요.

이딴 초보적 경제순리와 현 상황을 제 입으로 설명 해드려야

하는게 어이가 없을 정도네요.

추천수 많은 글들 보면 저게 정치 글인지 문재인 찬양 글인지

소설인지 분간도 안 갑니다 제발 지식도 없으면서

선동하지마세요.

서울 부동산 잡으려면 서울을 때려 부쉴게 아니라

지방 건설에 투자를 하여, 랜드마크 건설과 인프라를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근데 지금 정부 하고있는 짓이

수요가 몰리면 수요가 분산되도록 지방 투자를 하여

지방 편의와 가치를 높힐 생각을 안하고 ㅂㅅ마냥 세금만

올리고 규제만 합니다. 그거 다 지방 사람들이 처맞고 있구요

욕이 안 나옵니까?

그 정부에 그 시민 진짜 개 꼴통쉬리들

욕 먹어도 쌉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