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유에 대한 논란이 많은 요즈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파유를 새로 뽑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파유의 신원은 비밀에 부쳐져야 됬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제 거의 누가 파윤지 알고있지 않습니까?

 이제 파유를 새로 뽑아서

 (물론 기존의 파유도 새로 파유가 될수 있게 모두에게 공평한 자격으로 선발)

 서로 누가 파유인지도 모른채 업무를 수행하고,

 자신이 파유라는것을 자랑하거나 정보를 흘리거나, 자격을 남용하면 자격을 박탈하는것으로

 새로 파유를 선발했으면 합니다.


 물론, 선발 조건에 대해 여러가지 까다로운게 많겠지만


 [이름]
 [닉네임]
 [자신이 파유가 되고싶은 이유와 다짐을 적어주세요]
 [평균적인 오유 서핑시간대와 얼마동안 접속을 하는지 적어주세요] 
 
 대략 저런 내용등을 토대로 영자님 주관대로 이력서를 만드셔서
 희망자는 내용을 기입하고 영자님께 제출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력서 중에 [오유를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하루에 글은 몇개 올리나요?] 이런 질문은
 텃세나 터줏대감과같은 조건적 차별을 불러올수 있으므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파유 각자만의 영역을 지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파워유저 라는 이름 대신,새로운 명칭으로 신분차이가 나지 않게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속에서는 [클린유저] 라는 가칭을 쓰겠습니다.

 예를들어 [자유게시판 클린유저 0명] [좋은글게시판 클린유저 0명] [유머자료게시판 클린유저 0명] 등 
 각자의 관할을 지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의 사용 빈도, 방문 빈도에 따라 인원을 조정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구요.


 음...............

 너무 주절주절 순전 100% 제 의견이었습니다.

 반대표 감수하고 감히 제 의견 내놓습니다.

 오유가 크게 발전하길 ,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