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왕
클래스 : 세이버
진명 :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브리튼의 왕으로서, 동시에 원탁의 기사의 리더입니다. 하지만 원탁의 기사중에서 가장 강한건 아닙니다.
그저 왕이라는 칭호때문에 리더를 행한것같습니다.
보구
풍왕결계 - 인비저블 에어
보이지않는 검으로 적이 무기의 간격을 파악하지못하게 한다.
보기엔 그냥 안보이는 검같지만, 백병전에서는 상당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성배전쟁에서는 너무나 유명한 검을 가지고있어서 진명을 숨기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세이버의 아이덴티티.
'성검'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이 검을 뛰어넘는 검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사람이 아닌 신이 담금질하여 만든 신의 병장입니다.
공격방식은 쉽게 말하면 별빛을 모아서 레이져처럼 쏘는 무기입니다.
장점은 강력한 위력. 단점은 연비가 매우 좋지않습니다.
아발론
세이버의 결전병기.
칼집주제에 검보다 가치가 뛰어난 보구입니다.
내장파열 쏘시개로 위아래로 찔려도 회복시키는 치유능력과 어떤한 관섭도 차단해버리는 방어능력을 가지고있습니다.
또한, 마력도 회력시켜주어서, 과거 세이버가 엑스칼리버를 남발해도 마력고갈되지않게 해준 보구이다.
하지만 페스나 시점에서는 세이버가 잃어버린 상태로 소환되었습니다.
만약 아발론을 가진채 소환됬다면 성배전쟁에서 고생할 필욘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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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기사
진명 : 가웨인
원탁의 기사중 최강의 기사중 하나.
원탁의 기사가 왜 사긴지 보여주는 바이블.
태양의신의 아들이라서 그런지 고유스킬로는 성자의숫자는
오전 9시부터 3시간동안 (오후 12시까지),오후 3시 부터 3시간동안 (오후 6시까지) 모든 능력치가 3배증가된다.
그리고 철벽의가호라는 스킬때문에 태양이 떠있는 동안은 상처를 입지않는다...(뭐지 이 사기케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낮에 이녀석과 싸워서 이길놈이 없단겁니다.
더웃긴 사실은 기본능력을 따지면 밤에는 약해야 하는데... 밤에도 엄청강합니다. 애초에 기본 스테이터스가 사기거든요...
보구
엑스칼리버의 자매검으로 엑스칼리버와 동격의 검입니다.
다른점이라고하면 엑스칼리버는 별빛을 모아서 쏘지만,이 검은 태양의 열선을 뿜어내는 인공태양같은 검입니다.
이검이 개방되면 검이 늘어나는데 그 길이가 13Km까지 늘어난다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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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기사
클래스 : 버서커
진명 : 랜슬롯
페이트 제로 버서커로 유명한 랜슬롯입니다.원탁의기사중 최강의 기사중 하나죠.
버서커 광화 능력으로 능력치가 상승된게 이상할정도로 약하게 나와서 안타까웠죠.
왜냐하면 위에서 설명한 태양의기사인 가웨인을 이긴 기사입니다.
그것도 낮부터 밤까지 버텨서 이겼습니다.
이걸보면 버서커당시 마스터가 얼마나 나약한지를 알수있습니다...(카리야 지못미)
보구
스스로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 포 섬원즈 글로리
이 보구는 랜슬롯의 투구입니다.
투구의 능력은 은폐. 세이버의 풍왕결계와 마찬가지로 정체를 숨기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버서커의 광화때문에 제대로 된 능력을 쓰지못하는 보구이다...
실제로는 서번트도 속일정도의 완벽한 위장술이다. 작중에선 령주의힘으로 딱한번 라이더로 변한다.
기사는 맨손으로도 지지않고 - 나이트 오브 오너
'무기'라고 인식되는 물건을 손을 잡게되면 D랭크 보구로 만들고,그 이상의 보구라면 그 랭크 그대로 고스란히 자신의 보구로 만드는 능력.
거기다가 부가능력으로, 어떤 무기든 잡는순간 그 무기의 달인이 됩니다. (이 보구는 이제 제껍니다.)
쉽게 표현해주자면 기관총을 버서커가 잡고 기관총을 쏘면, 총알 하나하나가 D랭크 보구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실제로 세이버는 이 총알을버틸려고 엑스칼리버를 뽑아듭니다.
엑스칼리버와 기원이 같은 신조병장. 그 강인함은 엑스칼리버와 필적합니다.
당대 최강의기사만이 받을수있는 명예의 성검이지만, 동포의 친족을 베어버리므로서 마검속성이 붙어버립니다.
능력으로는 사용자으 모든 능력 랭크가 1랭크 상승됩니다. 또, 용살속성이 있어서 세이버에겐 상당히 위협적인 검입니다.
기원은 ' 강인함'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떠한 보구보다도 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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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의 기사
클래스 : 세이버
진명 : 모드레드
예 맞습니다. 세이버 딸래미입니다.
원탁의 기사중 하나이고, 세이버의 딸, 정확히는 클론입니다.
반역자에다가 자신의 아버지(어머니?)를 죽음에 몰아넣는 장본인이지만, 선천적으로 매우 착합니다.
반역을 하였지만,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은 현재진행형이라고 하더군요.
반역을 하게된 계기는 애정이 애증으로 변하였다고 쉽게 표현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달리 성배전쟁에서 꿋꿋히 잘싸워 나갔다.
보구
부정을 숨기는 투구 -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
전투시에 항상 착용하는 투구. 자신의 진명 보구 고유스킬을 은폐해준다.
찬란한 빛나는 왕의검 - 클라렌트
아서왕의 무기고에 잠들어있던 왕위계승의검.
설정상 엑스칼리버보다 1단계 랭크가 낮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모드레드가 이 무기를 아버지의 무기고에서 훔쳐와서 랭크가 떨어진것뿐, 실제론 엑스칼리버와 동급이다.
나의 아름다운 아버지의 대한 반역 -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
찬란한 빛나는 왕의 검의 전력 해방형태.
본래의 모습은 은빛의 화려한 검이지만, 발동되면 검붉은피로 물든 추악한 형태의 검으로 변한다.
진명개방시,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이 해제되면서 직선상으로 붉은 번개를 발사한다.
보구의 이름에 아버지의 이름을 넣음으로서 아버지를 뛰어넘겠다는 의지와 누구에게도 지지않겠다는 투지로 인해 미친듯이
분노하고 날뛰는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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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겁나쌘줄알았는데.... 필적하는 검의외로 많네요.
원탁의기사 멤버들 진심 다 개사기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