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으로 개인출사다녀왔습니다...
같이간 친구 기다리다가 반가운 친구가 다가오네요~
참 재미있는 친구예요 ㅎㅎ
자체 모자이크~ ㅋ
하늘공원을 걸어올라가고 싶었지만 귀찮은 관계로... 전기차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손님이 없어 단둘이서만 타고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데 아저씨께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해주시며 친절히 대해주시더라구요...^^
하늘공원에 모형이 정겹게 맞아주네요 ㅎㅎ
가족끼리도 오시고... 아이와 아빠의 정겨운 모습...^^
네... 어딜가나 커플은 넘쳐나네요 ㅎㅎ
ㅎㅎㅎ 오늘은 괜찮아요~
우리도 남남 커플이니까요 ㅎㅎ
(자꾸 눈에서 쓰나미가... 큭...)
노신웅...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살의를 가지게 됐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이지만 하늘공원은 아직 가을 느낌이네요... ㅎㅎ
어린 아이가 막대기를 들고 열심히 놀고 있는데...
마치 제 어릴쩍 모습같아 찍어 보았습니다...
한적하게 좋네요...
누가 버린 쓰레기를 모델로...
아마 커플이 먹다가 손을 잡기위해 버렸겠지...
나름제목은 희망 이라고 지어봤는데
지어놓고 보니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억새나 갈대를 베어내고 있더군요...
당분간은 못볼거 같아 계속 찍어 보았습니다.
집에 내려가는길에...
겨울이지만 가을느낌의 나무
ㅎㅎ
남부지방은 봄이 성큼 다가왔는데 서울은 아직 겨울이네요..^^
이제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 할 때인가봅니다..^^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용카메라
Canon EOS 6D
보유렌즈
Sigma 15-30mm f 3.5-4.5
Canon 50mm f1.4
Canon 85mm f1.8
Canon Ef 70-200mm f4 L IS USM
Sigma 35mm f1.4 DG
개인블로그:: 500px.com/ezer2000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3/02 21:39:51 211.36.***.225 우득우득
492603[2] 2014/03/02 22:15:48 211.47.***.87 웃자웃어아톰
158967[3] 2014/03/02 23:20:47 182.209.***.187 단언컨대치킨
385452[4] 2014/03/02 23:36:03 211.110.***.67 미상
15554[5] 2014/03/02 23:46:01 116.33.***.247 완촙오
486828[6] 2014/03/03 01:56:25 124.80.***.159 치느님맙소사
236355[7] 2014/03/03 10:19:15 117.111.***.95 appdeveloper
363421[8] 2014/03/03 10:54:28 14.39.***.161 슈르륿
319332[9] 2014/03/03 20:05:33 210.123.***.71 단장의비애
361709[10] 2014/03/04 01:20:04 112.171.***.193 좀잘해줘
454995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