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상황은,
학위 - 방송대 컴공 졸업예정(3.7/4.3. 사회계열 학사 졸업하고 3학년으로 편입했습니다.)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정보보안기사(필기합, 실기는 공부중입니다)
어학 - 토익960, 토익 스피킹 레벨 6, 해외체류나 어학연수 경험 없고 전공 원서 읽고 유튜브에서 자막없이 컴공 관련 영상 이해할 수 있는 정도 입니다.
나이 - 만27세
이렇습니다.
Q1. 아무래도 제가 원하는 일자리가 어느정도 되는지 알기가 쉽지 않은데, seek.au 사이트에 조회되는 일자리 수를 참고해도 될까요?
Q2. 직접 가서 찾아봐야 알 수 있다면, 워홀로라도 가서 부딪혀 보고 오는게 도움이 될까요?(어쩌다 인턴십을 해도 비자 기간 때문에 제대로 된 구직이 어려울것 같아서 가급적이면 피하고 싶은 선택지 입니다ㅠ)
Q3. pen test나 보안분야 C/C++ 개발쪽으로 일하고 싶은데 국내는 인턴십이 거의 없고 신입이 경력쌓기도 어렵더군요. 호주는 학사학위 소지 외에 CISA 같은 자격증이 도움이 되는지 같은 커리어 정보를 얻으려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구글링으로는 이게 홍보인지 공신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국내에서 경력쌓고 가는게 다수 케이스 인것 같은데 국내 보안업계는 갑의 요구에 따라 최저가를 맞춰주는 경향이 있다고 하고, 신입을 뽑아도 관제 등 업무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해외는 어떤지 보고 있습니다.
하고 싶어서 하다보니 자격증도 따고 학사도 따고 여기까지는 왔는데 국내 여건이 다르다보니 첫 발 내딛는게 정말 어렵네요. 사실 정보보호대학원도 지원은 해봤는데 안될거 같아서 미리 포기하고 취업 알아보고 있습니다..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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