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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밤중에 심심해서 추억팔이 한번 해 봅니다.
웨스트우드의 CNC와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 쌍두마차를 필두로 전략시뮬레이션 붐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는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3년정도는 갔었던듯..)
그 당시에 국산 전략 시뮬도 많이 나왔었습니다. KUF나 이스트, 임진록 계열이나 장보고전, 판타랏사 같은...
그 중에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중 하나인데.
게임이 참 독특했었죠. 기본적으로 노설치 구동이라 하드에 남는건 세이브파일 뿐이었고 (요즘 다시 해보니까 뭐가 깔리더군요.
패치로 바뀐건가;) 그 당시에는 나름 참신했던 미션들에 (4번째 미션에서 폐차장 돌아다니면서 밟고 다니는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가장 특이했던건 역시 유닛 육성기능... ㅎㅎ
유닛이 싸우면 싸울수록 경험치가 오르고 F랭부터 SS까지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돼 있었죠.
게다가 일부 유닛들은 C급이 되면 외형변화까지 있었고...(양 팀 주력 탱크들은 C급이 되면 주포가 두개로 변했었음)
해상 유닛, 공중 유닛, 슈퍼웨펀에 최종병기까지... 밸런스가 맞다고는 못해도 참 이것저것 갖출거 다 갖춘 게임이었죠 ㅋㅋ
추억버프라 너그러워 진건진 모르겠지만 ㅋㅋ
이거 기억나시는분 있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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