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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27651
    작성자 : Otep
    추천 : 10
    조회수 : 6715
    IP : 121.88.***.243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2/04/05 00:02:33
    http://todayhumor.com/?panic_27651 모바일
    [가사,약혐?,스압]인생은 불공평해,자살하던가 그냥 버텨내던가


    오늘따라 이 노래가 머릿속에 계속 맴도네요
    후렴구가 멜로디랑 가사랑 완벽하게 섞인것같아요
    Black Box Recorder는 98년 영국에 데뷔한 인디 락밴드입니다
    1998~2003년간 활동하고 2007~2010년에 활동 재개했다가 다시 그만뒀다고 하네요
    매우 실험적인 음악을 하는 밴드입니다
    소리로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많이 맞춥니다
    다른 노래도 들어봤는데 역시나 너무 좋아요, 추천드려요.

    가사번역:

    I stopped talking when I was six years old
    내가 여섯 살 때, 난 말하기를 그만뒀어

    I didn't want anything more to do with the outside world
    바깥 세상이랑 뭘 더 하기가 싫었거든

    I was happy being quiet
    그냥 조용히 있는게 좋았어

    But of course they wouldn't leave me alone
    하지만 이런 날 그냥 내버려 둘 리가 없지.

    My parents tried every trick in the book
    우리 부모님은 온갖가지 알려진 방법은 다 동원해 봤어

    From speech therapists to child psychologists
    언어치료사며, 아동심리학자며 다.

    They even tried bribery
    물질적인 걸로 꼬시기까지 했지,

    I could have anything, as long as I said it out loud
    크게 말만 하면 원하는 건 다 가질 수 있다고.


    Life is unfair, kill yourself or get over it
    인생은 불공평한거야, 자살하던가 그냥 버텨내던가.

    Life is unfair, kill yourself or get over it
    인생은 불공평한거야, 자살하던가 그냥 버텨내던가.


    Of course this episode didn't last forever
    물론 이 상태는 오래가지 않았어.

    I'd made my point and it was time to move on
    어느 시점에서 난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고,

    To peel away the next layer of deceit
    거짓의 다음 꺼풀을 벗겨내고

    And see what new surprises lay in store
    또 무슨 놀라운 게 숨어있나 찾아보러 가야한다고 느꼈거든.

    My school report said I showed no interest
    선생님들은 성적표에 내가 학업에 관심이 없다고,

    'A disruptive influence' I felt sorry for them in a way
    '다른 학우들에게 지장을 줍니다'라고 써주시던데, 뭔가 좀 안쓰럽더라.

    And when they finally expelled me
    그리고 그들이 결국 날 퇴학시켰을 때도

    It didn't mean a thing
    난 아무런 감흥도 없었어.


    Life is unfair, kill yourself or get over it
    인생은 불공평한거야, 자살하던가 그냥 버텨내던가.

    Life is unfair, kill yourself or get over it
    인생은 불공평한거야, 자살하던가 그냥 버텨내던가.


    "At that time she stopped what she was doing,
    "그 때 줄리는 하던 걸 그만두더라고요.

    she stopped playing... she stared,
    혼자 놀던 걸 멈추더니..멀뚱멀뚱 쳐다보더라고요

    she had the facial grimicing... and then the psychiatrist was saying,
    그러다 갑자기 얼굴을 찡그렸어요...그 때 심리치료사가

    'Julie, Julie, can you hear me? Can you open your eyes?
    줄리, 줄리, 내 말 들리니? 눈은 뜰 수 있겠니?

    Can you stick out your tongue?' And all of a sudden, Julie struck out"
    혀 한 번 내밀어볼래?' 라고 했더니 갑자기 줄리가 혀를 내밀었어요."


    The November when I came home the Christmas decorations were already up
    그리고 나서 난 11월에 집에 돌아왔는데, 크리스마스 장식을 이미 달아놨더라

    Spray on snow, coloured flashing lights
    스프레이로 뿌려놓은 가짜 눈도 있고, 색깔있는 꼬마전구도 반짝이고,

    And an artificial tree that played Silent Night over and over again
    그리고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계속 계속 흘러나오는 가짜 나무도 있었어.

    My parents welcomed me with loving arms
    부모님은 사랑이 담긴 품으로 날 환영해주셨어

    But within an hour were back at each others throats
    하지만 한 시간이 채 안가서 서로 잡아먹으려 드시고 말이지.

    Normal, happy childhood back on course
    평범하고, 행복한 유아시절은 다시 굴러갑니다

    Batteries not included
    배터리는 포함되어있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Life is unfair, kill yourself or get over it
    인생은 불공평한거야, 자살하던거 그냥 버텨내던가.

    Life is unfair, kill yourself or get over it
    인생은 불공평한거야, 자살하던거 그냥 버텨내던가.


    translation by Alo
    Otep의 꼬릿말입니다
    "Life is unfair;
    kill yourself or get over it."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4/05 01:01:51  112.154.***.87  
    [2] 2012/04/05 01:20:42  180.65.***.162  odeon
    [3] 2012/04/05 09:25:48  122.42.***.95  
    [4] 2012/04/05 12:02:01  116.41.***.88  
    [5] 2012/04/05 14:20:08  210.103.***.39  Vega
    [6] 2012/04/07 02:03:54  114.201.***.212  
    [7] 2012/04/14 07:57:01  211.202.***.85  
    [8] 2012/04/19 12:31:05  175.193.***.120  
    [9] 2012/05/24 21:31:55  116.41.***.76  @......
    [10] 2012/05/31 11:44:38  121.159.***.196  노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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