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년던페때 빠르면 14년에 여프리가 나올거라고해서..
사람들이 이번 던페를 제법 기대하고있었고,그 당시에 여귀검공개였는데 여프리컨셉도 공개하면서 호응이 좋았었죠..
게다가 많은분들이 남거너 2차각성도 무지 기대했는데..ㅇ헿ㅎㅎㅎㅋㅋ
여귀검이랑 여프리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있었고, 그래도 남법이나 도적유저분들은 그 당시에 나름 열심히 참다가
베본이랑 닼템나오면서 슬슬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기시작..
갑자기 뜬금포로 내놓기로 한 여프리는 안내놓고 이상한 핑크캐릭터에..(게다가 왠지 모르게 불안한게 왜 검은성전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프리스트의 직업중 하나인 팔라딘이 거기 있는건지;)
남거너2차각성은 내년상반기중으로 ㅂㅂ
남거너 2차각성은 일러조차 공개하지않은거보면 솔직히 이름만 정해놨지 컨셉이 정해진거는 맞는가 정말 궁금할정도네요;;
제가 남거너유저는 아니지만 도적유저로써 이번에 느낀 배신감이 정말 장난아니게 커서 ㅡㅡ;남거너분들 심정도 약간 이해가 감
무슨 캐릭 내놓ㄴ는데 순서가 이런식인지..
똥물에도 위아래가 있다는데..적어도 몇년전부터 언급한 도적이나 남법을 위하는 척이라도 해주면 안되나/
새 직업 일러라도 그려주면 안되는거냐고우옹응으으ㅓㅓ어엉
그러면 희망이라도 가지고 살아갈건데
아무리 도적,남법 유저수가 적다지만 이건 거의 농락수준인데..
남거너는 말할것도없고...ㅡㅡ..
이번 페스티벌 정말 신경쓴거는 알겠는데 정작 ㅇ유저들이 원하는건 별로 캐치하지못한거같아요
결장개편? 뭐 그런건 ㅈ좋은데 정작 가장 중요한걸 빼먹고...진짜..
네오플은 유저들을 쭉쭉빵빵한 여캐 하나 던져주면 그저 헬렐레 좋아서 키우는 그런사람들로 보나봐요 ㅈ진짜 다시생각해도 짜증나고 피가끓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