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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4418.html
8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유세에서 찬조연설에 나선 김중태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의 ‘막말’이 말썽을 빚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유세에서 “문재인이 낙선하면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 찾아가 ‘아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내가 부르다가 죽을 이름이여’를 외치며 부엉이 귀신 따라 저세상에 갈까 걱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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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ㅉㅉ 고인 모독하는건 일베놈들하고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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