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지숙, 현영.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서울] 아이돌의 수준 이하 행동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인보우 현영이 자신이 진행하는 '걸스위키'라는 프로그램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캡쳐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영은 손을 입과 코 쪽으로 가져가는 제스처를 취했다. 현영의 손은 모자이크 처리되긴 했지만 자막으로 '현영의 나쁜 손'과 그가 "진짜다"라고 말하는 정황상 누가 봐도 나쁜 행동을 하는 것으로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현영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제공되는 '걸스위키'로 같은 팀 멤버 지숙과 20대 소비자를 위한 잇 아이템을 평가하고 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스포츠서울] EXID 하니. 문진주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앞서 최근 '위아래'로 차트 역주행을 일으키며 스타가 된 EXID의 하니 역시 과거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하니는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엄마를 건다"는 발언을 뱉었다.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하니는 "어떤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과 얘기도 잘하고 잘 어울리는 반면 처음 보는 사람이나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꺼리는 사람도 있다. 저희 팀 LE 언니의 경우 처음 보는 사람과 밥을 먹으면 체한다"고 말했다.
이에 DJ가 "진짜느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하니는 "엄...마를 겁니다"고 대답했다. 하니의 발언을 접한 DJ와 출연진들은 "그게 뭐냐", "걸지 마라", "뭘 거느냐"고 하자 "미안해요"라며 사과했다.
이 라디오 방송은 EXID가 '위아래'가 뒤늦은 히트를 치자 재조명됐다. 이를 두고 '뜨고나니 굳이 옛날 일을 들추냐는 의견'과 '아무리 그대로 도가 지나치다, 저게 할 말이냐'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하지만 뜨고 말고의 문제를 떠나 철없는 아이도 아닌 20살을 넘긴 성인들이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거의 하지 않는 발언과 행동을 카메라가 돌아가는 공식적인 방송에서 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김도곤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http://www.sportsseoul.com/?c=v&m=n&i=161849
둘다 오유 연게에서 보고 좋아했었는데 실망이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