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고백’ 신성일 “엄앵란 사전에 이혼 없다”




최근 불륜을 고백한 신성일이 엄앵란과 47년차 부부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신성일은 ‘청춘은 맨발이다’ 자서전 출판을 기념하며 12월 12일 방송예정인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윤영훈)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신성일은 최근 인터뷰에서 엄앵란과 부부생활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동안 별거와 이혼설에 시달리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부부생활이 유지됐던 비결은 '신뢰'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모친이 엄앵란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고부갈등이 심했다고 밝히며 그 갈등을 해소시키기 위해 엄앵란 앞에서 뺨을 맞아가며 어머니를 분가시켰던 일을 떠올렸다. 그 때 생긴 신뢰가 지금까지 부부생활을 이어오는데 가장 큰 힘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과거 불화설이 불거졌을 때 기자들이 취재를 와도 엄앵란은 "그이는 딴 살림 살 사람 아니다. 안방에 찾아 올 사람이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기자들을 돌려보냈던 과거를 떠올리며 "엄앵란 사전에 이혼은 없다"고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신성일은 배우 생활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정계진출 뒷이야기부터 교도소 생활까지 50년 배우인생과 사랑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http://news.nate.com/view/20111212n18127


신뢰? 신뢰????????????????
뻔뻔하게 대놓고 바람 피운 얘기를 하는 양반이 신뢰??????????
차라리 가카네 가훈이 정직이라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