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여친이 속옷을 안입어요'라는
글을 올린 사람의 여자친구입니다.
그 글을읽고 아직 오빠랑 이야기는 안했지만
그걸로 오빠랑 싸우기도 싫고 따지고 싶지도 안습니다..
오빠 마음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저두 오빠를 아직 많이 좋아하니깐요...
근데 딴거는 오빠가 원하면 고칠수 있지만
이거는 정말 바꾸기 싫어요..
그래서 오빠한테도 이해해달라고 한거고요 ㅠㅠ
물론 오빠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ㅠㅠ
그리고 님들 리플 다 읽어봤어요...
소설이라고 하시는데 물론 이 글읽고도
소설이니 같은 놈이 또 적었네..
이런식으로 또 리플 올라오겠죠...
믿건 말건 그건 님들 마음이고요...
전 고2때부터 팬티 안입고 다녔고
대학교 1학년떄부터 브래지어 안한거 맞습니다...
오빠 첨 만날때도 물론 안했고요...
근데 전 이게 편합니다...
병에 걸리니 냄새나니 하시는데
물론 그럴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두 청결을 위해 시간날때마다
씻고 다닙니다...
마법에 걸리는 날이면 물론 탐폰하고 다니고요..
그럴때는 더 신경써서 씻고 다닙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아직 모르시고요...
집에 속옷은 있습니다. 안입은 속옷 일부로
빨래통에 넣고요...
집에서는 표시안나게 입고다니고요..
저두 다니다보면 주위시선 마니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런거 별로 신경쓰이지도 않고요..
노출증 환자라고 하시는데 그럴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편하게 다니는건 제 자유아닌가요.
님들이 처다보는거 님들 자유지만
저 편하게 다니는것도 제 자유에요.
저 님들이 본다고해서 왜 보냐고 안따져요...
보는건 님들 마음이나깐
치마를 입는 이유는 아무것도 안입고
바지입으면 정말 불편합니다.
팬티 안입고 청바지 입으면
아프다고 하시는데 별루 안픈건 없어요..
단지 느낌이 이상하고해서 불편할뿐이죠..
그래서 치마를 입고 다니는거에요.
저 님들이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노는여자 아니고요
경찰서간적 한번도 없어요...
저두 제 나름대로 생활 잘하고 있고요...
물론 강간 당한적도 한번도 없고요.
단지 속옷을 안 입고 다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무 나쁘게 보지마세요.
속옷 안입고 다닌다고해서 다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니니깐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안입고 다닐꺼고요
오빠가 그게 정말 싫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 부분만 오빠가 이해해준다면
전 정말 오빠한테 잘할꺼예요...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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