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이런거에 대해 문외한이고 딱히 게임을 즐기는편도 아니라 인터넷에 대해 무지했었는데요
요즘 와이파이로 연결해놓은 공유기가 너무 자주 끊기길래 이게 공유기 문제인지, 인터넷 회선문제인지 긴가민가 하더라고요
검색하면서 찾아본 방법으로도 바꿔보고 해도 영 잡히지가 않더라고요
어쩌다가 인터넷 속도측정?을 해보게 됐는데 16Mps 나오더라고요
지나가다 들리는 얘기로는 일반적으로 데이터용량으로 환산하면 이게 2메가 정도의 속도라던데 맞는지요?
이게 사실이면...좀 많이 느린편 아닌가요? 옛날도 아니고 요즘같이 100메가 광랜시대는 무슨 기가인터넷 이런것도 나오던데..하도 몇십년간 인터넷 이런거에 신경끄고 살아서 그런지...인터넷 회사에 회선점검을 해달라 해야되는지...
아니면 광랜으로 바꿔달라 말이 없으니 얘네들이 공사하기 싫어서 광랜 이야기도 안꺼낸건지 긴가민가 하네요
현재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빌라 거주중이고 많이 노후되서 위성방송? 접시같은거 있잖아요...그것도 벽에 못단다고 하더라고요...
빌라 외부가 전부 벽돌식으로 익스테리어 되어있어 낙하위험 있다고...전에 티비기사님 오셔서는 인터넷 많이 느리시겠네요 그러더라고요
그땐 별 생각 없었는데 오늘 문득 드는게 이게 인터넷 공사를 못하는 상황인건지 안하는 상황인건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돈은 매달 얼마씩 십오년 넘게 받아가면서 비포서비스 한번 안해준게 이상하기도 하네요 점검조차 한번도 안왔거든요
어떤식으로 대처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어떤식으로 써야 정리가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답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히 참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