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신데마스 애니화 기념 한명씩 소개해보려고요 ㅎㅎ
노노는 왜 애니에 안나올까요.. 모리쿠보는 희생된거다ㅠㅠ
시부야 린 (15세)
渋谷凛(しぶや りん) |
연령 | 15세 |
생일 | 8월 10일 | 별자리 | 사자자리 |
신장 | 165㎝ | 체중 | 44㎏ |
BWH | 80-56-81 | 컵 | C |
혈액형 | B형 | 잘 쓰는 손 | 오른손 |
취미 | 개 산책시키기 |
출신지 | 도쿄 |
(엔하 펌)
신데마스에서 큰 비중을 가지고 나올 3인방 중 한명으로
본가로 치며 치하야 포지션? COOL 속성의 대표 아이돌입니다.
노말 카드 린
「흐음~ 당신이 내 프로듀서? ……뭐, 나쁘진 않으려나…. 나는 시부야 린. 오늘부터 잘 부탁해.」
친애도 MAX 후 ->
「언제나 고마워. 난 붙임성이 없어서 그다지 전해지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 프로듀서에게는 감사하고 있어.」
"흐음~ 당신이 내 프로듀서?..." 이 대사는
신데마스 애니에서도 100% 나온다고 확신시되는 (내 생각) 린의대사!
가끔 팬픽에서 동료들이 따라하면 부끄러워 하는
데레린이 초 카와이...
암튼 언제나 쿨 하고 멋있는 여성으로 네타적 이미지가 없어도
대부분의 P들에게 사랑받는 아이돌로 3차 총선거때
신데렐라 걸로 당선된 현재 최고 인기 아이돌입니다. 허허
그 증거로 무비마스에서도 모습을 보였죠
그 외에도 여러 카드 대사들이 있는데
읽을 수록 후헤헤 해지는 대사들이 많습니다.
친애도 MAX 후 ->
「저기, ○○ 프로듀서. 이후로도 쭉 내 옆에 있어줘. ……약속이야?」
「○○ 프로듀서, 나를 여기까지 데려와줘서 고마워……. 과연 나의 프로듀서, 구나. 후후훗.」
「나있지, CD 데뷔가 골(Goal)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치만, 아니구나. 시작이야. 그걸 가르쳐 준 게 ○○ 프로듀서야.」
「○○ 프로듀서, 앞으로도 둘이서 계속, 톱을 목표로 해서 나아가자. ……약속이야. 후훗. 나의 프로듀서 님.」
「저기, ○○ 프로듀서. 이런 커다란 무대, 아무리 나라도 두근두근해. …괜찮아. 분명, 우리라면 가능할 테니까… 고마워.」
「자, ○○ 프로듀서, 초콜릿 만들었으니까 줄게. …이런 느낌? …엣, 안 돼? 그런…더욱 귀엽게라니, 어떡해야…」
「○○ 씨. …마음을 담아서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내 초콜릿을 받아 주세요!……하아…겨우…말했어…」
「나, 실력 따라 오고 있을까. 나는 나를 모르니까. ○○프로듀서에 보여야지. 그치?」
「○○ 프로듀서. 나, 아직도 만족하지 않아. 왜냐하면 우리의 스테이지는 시작되었던 바로 직후이고, 나는 어리광쟁이니까. 후후」
「○○ 프로듀서가 마법을 줬으니까, 지금의 내가 있어. 일단, 감사하고 있어. 그러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후후」
「○○ 프로듀서가 준 것은, 계기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이제, 아이돌이야. 그러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 프로듀서, 나는 계속 앞으로도 달려. 그러니까… 그 빛나는 길을, 함께 걸어 주면 기쁜데. 후후」
제가 린 P인데 게임하면 이런 대사들을 린 목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이맛에 린P하는거지!)
듣다 보면 진짜 프로듀서 하는게 참 보람차고 기쁩니다. (한것도 없으면서 ㅎ.ㅎ...)
내년 애니화 되서 움직이는 그림으로 린이 이런 대사하는걸 기대해봅니다.
대사집 (추억 에피소드)
원더풀 매직
(전편)
아, 프로듀서. 수고했어. ......뭐야? 내 얼굴에 뭔가 뭍었어? 그게 아니면... 멍하니 있던 곳에 우연히 내가 서있던 걸까.
...들었어. 우리들의 최초의 LIVE가 열린다고. 모두가 그렇게나 들뜬 것도 알겠네.
뭐... 일이라면 할게. 일이 아니라면 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어떤 LIVE라도 함께야.
그럴게, 프로듀서가 가져온 일이니까. 그 LIVE에 내가 필요한 거잖아. 그렇게 생각해서 골라준 거니까 말야.
그럼... 이유는 그것만으로도 좋아. 조금이라도 내가 스테이지에 서는 이유는, 그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럼... 나는 이걸로. ...아아, 레슨 시작할 때까지 체력 단련해둘까 하고. 그게, 지고 싶지 않으니까.
언제라도 지고 싶지 않아. 모두나 프로듀서에게서가 아니라, 나는 나에게 지고 싶지 않은거야. 그러니까 응원해줘 프로듀서.
(후편)
이러고 있으면 잊을지도 모르지만... 나, 원래 아이돌에는 흥미 없었어. 나와는 다른 세계라고 생각했으니까.
거리의 멀티비전에서 흐르는 노래도, 잡지를 물들이는 사람의 모습도, 테레비전을 활기차게 하는 웃는 얼굴도, 의식한적 없으니까.
매일 평범하게 살고 있었고, 그걸로 불만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그래도, 나는 알아버렸어... 으응
프로듀서가 알려줬어. 스테이지에 서는 긴장감,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고양감, 노래 부르는 즐거움... 많은 것을. 그러니까---
나는, 내일도 노래할 거야. 이런 세계를 알아버리고 나면 더 이상 잊는 것도, 그만두는 것도 할 수 없으니까.
그럴게 그렇잖아. 이렇게 뜨겁게 되는 일이 있다니, 몰랐으니까. 좀 더, 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잖아.
그러니까 프로듀서, 좀 더 좀 더, 다음 경치를 보여줘. 뭐, 나는 계속 달릴 거고... 멍하게 있으면 두고 갈테니까. 후훗.
신데렐라 걸
(전편)
안녕. 아아, 그러고 보니 프로듀서, 들었어. 뭔가 응원해 줬다고. 힘내준 거야?
후후, 프로듀서도... 그런 점, 가지고 있었네. 언젠나 서투르니까. ...나처럼.
그래도, 나를 위해서라며... 떠넘기는 듯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은 나쁘지 않아. 역시 프로듀서네.
나, 이렇게나 생각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으니까. ...이런 말투면 믿지 않았던 것처럼 들리려나...
으응, 분명 프로듀서로니까, 알아줄 거야. 나는 프로듀서를 조금은 알고 있다고.
제대로 말하고 싶지만... 지금은 아니니까, 다음에 말할까. 모두가 잔뜩 있으니까 차분하게 말할 수도 없고.
이래도 일단 감사하고 있어. 말 한마디로는 전해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어찌됐든, 제대로 전할 테니까. 기다려줘.
(후편)
창문 밖의 풍경은 언제라도 바뀌지 않는데... 어째서일까, 왠지 지금 보고 있으면 그리운 느낌이야...
랄까... 늦었잖아 프로듀서. 기다린다고 말했지. 정말. ...뭐, 제대로 와줬으니까 용서해줄게.
후훗. ...아, 교실 풍경과 프로듀서, 어울리니 않으니까. 넥타이 하고 있으니까 아슬아슬인가... 그래도 선생 느낌은 아니네.
미안. 오늘은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니야. 그만... 멋쩍음을 감춘...걸까나. 나라도 수줍은 것 정도는... 있다구.
그러니까... 프로듀서, 고마워. 언제나 혼자 멋대로 행동하기만 해서 폐를 끼쳤을지도 모르겠어...
그래도, 계속 달려나갔던 것은, 프로듀서 덕분이야. 계속 곁에서 응원해줘서 기뻤어. 정말이라구.
그러니까 프로듀서, 앞으로도 내 프로듀서로 있어줘. ...괜찮지. ...그리고,
이런 거, 두번 다시는 말하지 않을테니까. ...쑥스럽네.
이런거 읽는 재미도 쏠쏠하죠... 린은 참 귀엽고 착한 아이입니다 ^^
그럼 내년 린을 기대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