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 년 책을 사기는 많이 샀는데
잘 읽질 않아서,
올해 목표를 한달에 10권 읽기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쉬운 책들을 끼워넣어서 이달은 겨우 완성했습니다~!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 하는가 - 에리히 프롬
계속해보겠습니다. - 황정은
아무도 아닌 - 황정은
라플라스의 마녀 -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수업 - 도러시아 브랜디
부자언니 부자 특강 - 유수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무라카미 하루키
죽여 마땅한 사람들 - 피터 스완슨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 요나스 요나손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 요나스 요나손
개인적으로 특별한 취향이랄 게 없는 편이라
읽은 책들이 제멋대로지만
그래도 역시 소설 쪽이 재미있네요/ㅅ/
하지만 최근에는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에 꽂혀서 읽으려다가
왠지 진화라는 내용이 어려워
일단 진화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쌓고 싶어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부터 읽고 있는데 역시 어렵네요ㅜㅜ
그래도 설 연휴가 있으니 연휴 동안 열심히 읽으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는 제가 소설 다음으로 좋아하는 인문학 책들로 넘어가보렵니니다!
책게님들은 올해 독서 계획이 잘 실행되고 있는 중이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