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크리스마스때 여자애랑 약속 잡혔습니다.
4년이란 재임기간 동안 무던히도 전역할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이제야 그 결실을 보는것 같군요.
36.5의 생체난로 없이 크리스마스를 난다는 것은 너무나 힘들듯 합니다.
흑.....크리스마스때 오유못해서 어떻해...
한잔의 싸이로 이동~
시험 끝나고 다시 오유의 세계에 뛰어들어온 한잔ㅡㅡu?
입니다!!!
꼬릿말은 일본에서 찍은 사진으로 채워보았습니닷!!
도쿄돔 입구~~
선수들의 사인과 각오가 그림과 글로 적혀 있어요.
물론 이승엽 선수 것도 가까이서 찍고 싶었지만
경기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고고씽~~
조낸 달리는 거다!!!
죽을 힘으로 달려 왔더니 아직 30분전...ㅡㅡ
보시는 바와 같이 외야 무지 한가합니다. 아아 난 무슨 짓을...
뒤집는 게 돔이 느껴져 일부러 뒤집어 보았습니다.
9월에한 저희 동네 축제....너무 복잡해서 동네 상점가 앞에
고양이만 한마리 찍어보았습니닷.
일본 어디나 그렇겠지만 저희 동네는 특히 고양이가 많아요...
학원에서 놀러간 후지Q하이랜드...우방타워랜드보다 좁았다만 시설은
우왕ㅋ굳ㅋ 결국 비가 와서 ㅠ.ㅜ
그 다음 여행의 목적지 온천에서 밝혀지는 한잔ㅡㅡu의 정체..
한때 여자로 오해 받았으나....결국 덩치 산만한 남자였다는...
이때가 일본에 와서 제일 살많이 쪘을때 입니다~~한 81킬로...키는 178...
도쿄 도청~알바 가면서 한잔 찰칵~~후...나도 여자랑 도쿄도청가고 싶다..
우리 동네~역 나까무라 바시...앞에 있는건 동네 유일의 큰 마트~
벌써 이케부쿠로엔 신성한 그날이...ㅡㅡ 그날 나는 날짜 변경선을
넘으리라....
마지막으로 최근 본인 상태...펌-마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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