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근혜 급상승/명박 6주 연속추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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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이명박 6주 연속 추락
이명박 ----- 41.4%
박근혜 ----- 27.1%
손학규 ----- 7.2 %
이번 조사는 2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19살 이상 전국의 성인남녀 1,37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7%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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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아끼히로 // 아끼히도=일본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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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현재 천황의 이름 ----------- 아끼히도
이명박의 이름 -------------------- 아끼히로
이명박의 친형 이상득이
박정희의 창씨개명도 조사하라고 말했단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노릇이다.
박정희도, 김영삼도, 김대중도 창씨개명을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명박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박정희의 창씨개명을 조사하라는 것은 언어도단이고 어불성설이다.
명박(明博)이라는 이름은,
완전무결한 쪽발이식 이름이지만,
(정희)라는 이름은 한국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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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한국 고유의 이름을 갖고 있지만,
이명박은,
태어난 이래 한국 이름을 가져보지 못했고,
평생을 쪽발이 이름으로 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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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모친이 보름달이 치마폭으로 들어오는 태몽을 꾼 뒤
지은 이름이라고 주장했다.
태몽을 개입시켜 작명을 했든 어쨌든 간에,
이명박의 이름이 쪽발이식 이름인 것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것조차도 부인하는 것은,
남들에게 무식하다고 자랑하는 것이다.
이명박의 친형인 이상득도 말했다시피,
이명박은 일제시대 당시
쓰기야마 아끼히로(月山明博)였다.
창씨개명은,
일제가 1939년 11월 제령 제19호 朝鮮民事令 개정,
한민족의 성명제를 폐지, 일본식 氏名制를 설정하여
1940년 2월부터 8월 10일까지에 氏를 결정해서 제출할 것을 명령한 것을 말한다.
일제시대 당시, 이명박의 부모가 오랫동안 일본 오오사카에서 살았고,
또 일본에서 이명박을 낳아서 키웠으니,,,,
그 자신도 비교적 매우 빨리 창씨개명을 했을 것이다.
일본의 진주만 공습이 1941년 12월 7일 새벽에 있었고,
이명박은 그 12일 후인 1941년 12월 19일에 태어났다.
그때만 해도, 일본에서 산 이명박의 부모 같은 사람은,
일본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고,
또 한국은 완전한 일본의 일부가 된다는 것을 대다수가 믿었을 것이고,
이명박의 부모도 믿었을 것이다.
그래서 형제들이 쓴 (상)자 돌림을 완전히 탈피해서,
완벽한 일본식 이름인 명박으로 작명을 했을 것이다.
물론 이명박의 주장대로 모친의 태몽을 개입시켜 작명을 했어도,
어쨌든간에 일본식 이름으로 작명한 것만은 100% 확실하다.
그런데 놀랍도록 웃끼는 것은,
이명박이 끝끝내 오리발을 내미는 것이다(명치와, 이등박문을 갖다붙이며 교묘하게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
이명박의 부모가 이명박에게,
너의 이름은 쪽발이 이름이라고 말하겠는가?
끝끝내 본질을 호도하는
이명박의 어거지와 생떼가 참으로 뻔뻔스럽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해야 되는 것이다.
만약이라는 전제를 하고,
만약에 이명박이 한국의 대통령이 된다고 치자.
일본 천황의 이름은 --------------- 아끼히도.
한국의 대통령 이름은 ------------- 아끼히로.
ㅋㅋㅋㅋ
부정할 것을 부정해야지,
너무나 완벽한 사실조차도 부정해서는 안 된다.
만약 이명박이 한나라당 후보가 된다면,
여권에서 이런 점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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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천황 -------------- 아끼히도
한나라 후보 ------------ 아끼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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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거구호로, 국민 정서를 대대적으로 자극할지도 모른다.
일본 정치인들의 신사참배나, 독도 망언, 교과서 왜곡 등등이 있을 때,
국민감정이 극도로 나빠졌을 때,
여권에서 때맞추어 위와 같은 구호를 들고 나와서 떠들어대면,
이명박이 견디어낼 수 있을까?
이명박은 개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이명박은 대통령의 꿈이 있다면,
반드시 개명해야 합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지,
달을 달이라고 하는 것과,
호박을 호박이라고 하는 것까지 부정해서는 안 된다.
하늘에 달이 떴다고 해야지,
하늘에 호박이 떴다고 주장하면, 하늘은 하늘이 아니라 호박밭이 되는 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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