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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합시다. MB와 오세훈이 삽질하고 전시성 사업으로 말아먹은 나라빚이 상당한데....
박근혜후보는 세금을 더 걷지 않고 '아껴쓴다'고 했습니다.
반면 문제인후보는 '부자증세'를 통해서 충당하고 복지예산을 늘리겠다 했습니다.
MB는 부자감세를 해서 세금은 더 적게걷고 삽질해서 나라빚만 늘렸죠.
오세훈이 삽질한거 지금 박원순시장이 뒤치닥거리 하는데도 벅찹니다.
근데...... 기어코... 부자들이 많이 번만큼 세금을 더 걷는 것은 세계적인 상식임엗 불구하고
집권층과 부자들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 부자들이 국가에게 납부해야 할 당연한 권리인 번만큼 세금을 걷지 아니하고
세금을'아껴쓴다?'
결국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지출은 하지 않겠다는 뜻.
의료보험 민영화,철도 민영화에 이어 이번엔 또 뭘 민영화해서 서민들 숨통을 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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