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보면 디시나 웃대에서 퍼온 자료들이나

유머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옵니다.



그 와중에서도 오유 오리지날을 추구하며,

오유에 연재물을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 분들이 올려주시는 자료들을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면, 그분들도 같이 보고자 이렇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르메리아'님의 <믿거나 말거나>시리즈


저도 개인적으로 미스테리물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라서

'르메리아'님이 올려주시는 이 시리즈를 아주 재밌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재밌는 소재와 아주 적절한 bgm선정이 아주 압권입니다. (내용 클라이막스때 음악도 클라이막스 ㅎㄷㄷ)

얼마전엔 또 성인사이트에서 멋대로 자료를 가져가는 웃지못할 일까지 생겼죠.

이런 사건들이 알게 모르게 '르메리아'님의 작품이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겠죠? ㅋㅋ











2. '둥둥'님의 <~하는 만화> 시리즈


오유에서는 희귀한 '여자사람'이라는 타이틀과 특유의 그림체로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십니다.

호주같은 외국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들을 재밌게 그려주셨죠.

특히 위의 그림과 같이 정색하는 저런 표정은 이 만화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재미도 있고, 또 해외유학을 준비중인 사람들에겐 좋은 지침서까지 될수 있을듯 합니다. ㅎ











3. '머리속의바람'님의 <모두의 체스>시리즈


체스라는 대중적이면서도 어떻게 보면 특이한 주제로 연재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체스에 대한 강의글이 주를 이루는데, 읽어보면 체스에 대한 내공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ㄷㄷ

확실한 이론에 쉬운 설명, 그리고 확실한 에프터까지...

체스를 배울려거나 평소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에게 강력추천입니다.

(근데 번외 편은 좀 어려워서 봐도 잘 모르겠다는;;;)









제가 이런 글을 쓰는건

그냥 앞으로도 좋은 연재물들을 계속해서 올려주셨으면 해서 적어봤습니다.

위의 세분들 말고도 오유에 창작글 올리시는 모든분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