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유윈"입니다.
매일 공포적인 일을 겪어서 
공포글만썻는대 ㅜㅜ
이번에는 제가 어제겪은 재미있는이야기를ㅋㅋ
혼자웃기싫어서 써봅니다.ㅋㅋ
아 저는 "부산 17男"이에여
절대 아저씨아님ㅋㅋ
편하개 음슴체로 갈개여~


나님은 옛날부터 길바닥에 누워보고 싶었음
그런대 어제 새벽 3시50분에 나님은 친구들과
놀다가 마침 사람도없고 ㅋ 차도없어서 
인도(사람 다니는길)에 그냥 드러누웟음ㅋㅋㅋ
하지만 옷은 새로산거여서 신문지 4겹을 깔고누웟음ㅋㅋㅋ(옷은 소중하니까~)
그냥 길바닥에 누워보고싶었음ㅋㅋ 재미있을줄알았음
도x에몽같은거를 동생이볼떄 가끔식 보는대
진구라는아이가 새벽에 밤거리를배회하다가
길바닥에 누워서 구르고 쇼를해서
그떄부터 호기심생김
나님은 누워있었음..
그런대 친구들은 골목가로 들어가서 기다린다고햇음
나님은 이제 일어날까~
하는대 어떤 아저씨가
꽐라가 되셔가지고 저를붙잡고
"이봐~ 학생같은대 인생 그렇개 살지마~
왜 좋은 집 놔두고 길바닥에서 가출해서 살아 ㅜㅜ?"(흐느끼셧음)
친구들은 막 키득키득 웃곸ㅋㅋㅋ
저는 황당해하며 가만히있는대 
아저씨꼐서 지갑님을 여시더니
시...시...시ㅂ...십만원을!!!

은훼이크고
지갑을 여시더니~!!!
2만원주고 떡볶이나 사먹으라셔서
나님은 정말로 다음날 떡볶이를 사먹음 ㅎ

마무리어떡해 하지요? ㅜㅜ
아무튼 재미없어도
저로써는 재미있고 황당한일이라서 써봣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오유윈"의 실화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