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사장이 노조와 절대 협상할수 없다는 방침을 거두지 않는 이상은..무도를 보기 힘들어 보입니다.

이미 태호PD는 200회 특집까지 준비를 해두었지만..김재철사장은 조금의 협상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벌써 6주째로 접어들었는데 예능인들에게 한달이 넘게 방송을 쉬게한다는건 그냥 죽으라는거나 마찬가지죠..

파업이 장기화되어감에 따라 피해가 막심한곳은 노조측일것입니다.

그런데도 그 막대한 광고비까지 환불시키면서 노조가 물러서지 않는 이유는 6월2일 선거때문일것입니다.

정부의 입맛에 안성맞춤인 MBC를 만들기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딴나라당과 맞서서 밥줄까지 내놓고 

싸우고있는..MBC노조 여러분들 MBC예능이 이대로 사라진다고 하여도..그대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아니..정부의 입맛에 맞춰 변질되어버린 KBS 원박투데이 같은 프로그램은 눈에 안들어오내요..

무도의 결방으로 인해 원박투데이는 시청률을 급상승을 하겠지만..별로머..KBS가 정부의 방송이 되자 

MBC에서 KBS로 이사가신분들 나오는 방송따윈..쩝..

홍철형이랑 형돈형은 KBS프로그램 모두중단하고 MBC를 선택했는데..어쩔..

하긴 진실에 관심있는분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그냥 천안함 때문에 계속결방하는갑다..하시는분들이 

제발..정신차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