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꽃???다운 나이 여자인데요
제 친구들 이상형은 샤이니,2pm,비스트 등등 인데
저만 좀 다르거든요?
저는 정형돈이 너무 좋음요.......진심임..
이상할지 모르겠는데 한유라 그분 너무 부러워서 미치겠음...
솔직히 왜 정형돈같은 사람이 좋냐 했더니만..
사실 제 전 남친이 정형돈같이 둥글둥글한 스타일에다가
좀 재밌고 썰렁?하고 나랑 성격도 비슷하고 어색한데 웃기는 그런 스타일이었음
거기에다가 나는 좀 작은 체구인데 내 남친은 정형돈처럼 약간 유도? 운동하는 덩치 큰 스타일이고
그래도 체격이 커서 완전 돼지처럼 살찐거 말고 살쪄서 덩치 더 커보이는
삼국지에 장비같은 체격이었음
키는 솔직히 170초반의 키인데 덩치가 크다보니 체격이 커보이는 뭐 그런체격..?
정형돈보다는 말랐는데 암튼 그정도였는데...
제 첫사랑이기도 해서 그런가 그런 귀여운?? 암튼 그런 스타일이 너무 좋은거임
그리고 다른 여자눈에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정형돈같은 둥그스런 얼굴스타일만 보면 귀여워서 미치겠는데
암튼 막 제 눈에는 이런거죠
덩치는 엄청 큰데 막 하는짓보면 어설프고 웃긴거...이거 진짜 귀여워하는데요..ㅋㅋㅋ
곰같은 행동 ㅋㅋ
내 전 남친이 첫사랑이라서 그런가? 이제는 잘생긴남자가오면 "뭐 잘생겼네 ...." 반응도 이런식인데
정형돈같이 푸근하고 뭔가 선하고 귀여울것같은 그런 인상이오면 "아 진짜 좋아 껴안고싶다"
이런반응이거든요...
이런사람 흔한가요?? 정형돈같은 사람 흔한가요???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막 조각미남 이런것보다 둥글둥글 똥글한 얼굴에다가
덩치는 큰데 하는짓보면 소탈하고 웃기고 이런거 좋아하는데 ...
이런사람 또 나타날까요....후아..
무한도전에서 정형돈 볼떄마다 제 전남친 생각나서 괴로워 죽겄어요.........
솔직히 잘생긴사람은 부담도되긴해요
솔직히 제가 뭐 여신급 미모도 아니고 그냥 화장좀하고 가꾸면 그나마
좀 귀엽다 좀 이뿌장하네 뭐 이정도일 그냥 흔녀일뿐인데...
사람은 유유상종이라 하잖아요.......
저도 하는짓보면 겉모습과는 달리 어설프고 웃기고 코믹 개그맨이 따로없고
특이한 짓도 많이해서 제 행동보면 애들이 싸이코다 별종이다 막이랬는데
제 남친도 진짜 똑같았거든요........
제 전남친도 그랬거든요.... 에휴.. 그때가 왜 이렇게 그리운걸까...
저는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했어요 이 사람이 ㅋㅋ
왜냐면 저도 이 세상에 저만한 별종이 없을줄 알았는데
저만한 별종이 또 나타난거잖아요
그래서 정말 좋아했어요 더군다나 처음만난날에도 하는짓이 서로 똑같아서
엄청 놀라고 그랬는데
진짜 결혼까지 할만큼 천생연분이 따로없었는데 ㅋㅋㅋㅋㅋ
정말 제 전남친같은 사람, 저같은 성격의 정형돈스타일의 남자 정말 있을까요???
솔직히 분명 제남자친구보다 인물은 좀 나은 사람이 저 좋다고 한 적 있었는데요...
그래도 전 정형돈같은 사람을 원하더라구요
제 친구들은 눈도 높고 솔직히 키 그런거 안따진다면서 키,외모 따지거든요
친구들은... 근데 제가 정형돈이 이상형이라그러면
친구들이 미쳤냐고 가식떨지말라고 이러는데......하..
진짜 정형돈같은 사람이 좋은걸 그럼 뭐 우째요
솔직히 말해서 저 진짜 미친짓 사차원짓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사유리랑 비슷할정도로 진짜 이상한짓 많이하고 혼자 쌩쑈많이해서
화성인 바이러스 나갈정도로 이상한 성격 지녔는데요...
저같은 성격이랑 비슷한 사람을 도대체 어떻게 만나죠?
거기에다가 정형돈같은 동글한 스타일을요...
정말 제 짝 하나 찾기 힘든것같아요..
정말 어떻게 해야되죠?
외모는 포기해야되나요? 정형돈닮지 않아도 저랑 말잘통하면
그걸로 만족해야하는건가요? 정녕??
여러분 여러분의 경험담을 들려주시죠
혹시 이별을해서 그 다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떄
옛 사랑과 비슷한 분을 잘 만나는 편인지? 아니면 색다른 사람을 만나는편인지
좀 그런것좀 알려주세요
역시 사람을 한번 누군가 진지하게 사귀고나면
그 뒤에 새로운사람 만날때도 그 옛사람에게서 풍기는 비슷한 성격 이미지를 가지는
그런사람을 잘 만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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