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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73633
    작성자 : vnxkzl
    추천 : 17
    조회수 : 1686
    IP : 125.132.***.143
    댓글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5/03 09:44:34
    원글작성시간 : 2010/05/02 00:35:36
    http://todayhumor.com/?humorbest_273633 모바일
    [단편]심장.
    누구나 마음속에 이기와 탐욕 가식 증오 광기 애증 그리고 이것을 가지고산다.

    눈,반복,복종,개소리,죽일놈,소중한것,병신,살아라,직업.

    친구,원동력,날개,당연한것,피에로,생각의전환,무명,소음,마지막인사,시한부.

    바보...바보 바보 바보야~

    색맹...사실 사람들은 색맹일지도 몰라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거든...

    어느날 갑자기... 어느날 갑자기.....

    외침...소리없는 아우성...그의 마음은 찢어진다.

    이것...이것만큼 소중한게 또있을까?

    하루가 주어진다면...난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긴 개뿔 파워 식사를 하겠다!

    악마의유혹...유혹을 견뎌낼 자신이있는가?

    -------------------------------------------------------------------------
    [그것을 아는가? 심장이 불로장생의 묘약이라는것을...?]

    어느날 한남자가 나를 찾아왔다.아! 일단 내소개부터 해야겠군

    난 상위 1%중에서도 0.1%에 속하는 최고의 갑부다.

    어느정도냐면 내가 투자하던곳에 투자를 중단하면 그 회사는 엄청난타격을 입고

    부도가 날수있다는정도...? 후후후...

    난 이렇게 살면서 하나의 부족함이없었고 오히려 사람들이 나를 떠받들기도했다.

    그렇게 살아오면서 어느덧 나이가 50이 되니 몸이 예전같지가않고

    죽음에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난 사실 죽음이 너무나도 두렵다.

    이 모든 재산을 남겨두고 떠나야한다는것과. 내가 여태까지 뭣하러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왔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요즘들어 모자른것이없으니. 이루고싶은것도없고.

    하루하루가 너무 무료하게 흘러갔다.이렇게 무료한대도 죽음에 대해선 생각하고싶지가않다.

    죽음이란건 너무나도 무섭고 생소하기때문이다.내가 친하게 지내오던 친구도 얼마전에

    암으로 떠났다.그는 죽기전에 날 보며 죽음이란건 너무 무섭다고 죽고싶지않다고 말하면서 숨을거뒀다.

    하아...죽음..모든 생명의 종착지 이기도하지만 난 죽고싶지가않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내가 모아놓은돈이면 지구가 멸망하기전까지 떵떵거리며 살수있는대

    죽으면 누리지를 못하는거아닌가..또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지금이라도 놀면돼지않냐고

    50대에 무엇을 할수있을꺼라 생각하나..?격렬한운동을하면 몸에서 비명을 지르고

    조금만걸어도 힘들고 이래선 제대로 놀수가없다.게다가 난 젊어지고싶단말이다!

    난 여기까지 생각한끝에 중국의 진시황이 했던것처럼 돈으로 불로장생의 영약을 산다거나.

    그에 대한 정보를 취급한다는 광고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처음엔 별별 어중이떠중이들이

    다와서 모든게 묘약이라고했지만 난 믿지않았다.도무지 흥미가 가지않는것들뿐이였다.

    게다가 마지막엔 어떤 미친놈이 수은을 불로장생의 영약이라고 하는바람에

    그놈을 죽일뻔했다.아 우리 엘리트사회에선 사람하나 죽이는건 일도아니다.

    조용히 돈만 쥐어주면돼닌깐..이렇게 돈은 편리한거다.이렇게 몇달의 시간이지나고

    아무런 소득이없자.난 돈으로도 안되는일이 있는가 하며 좌절하다가 결국 이렇게

    살다가 죽어야하는건가 라는 생각에 잠도 못잘지경이였다.

    그러다가 어느 남자가 날찾아왔다.그는 굉장히 젊어보였고 호감형으로 생겼다.

    딱 처음 그남자를 보자 이상하게도 그가 굉장히 믿음직스럽게 보이고 위엄이 흘러나왔다..

    "무슨일로 오셨소?"

    "아. 불로장생의영약을 구하거나 정보를 사신다길래 알려드릴려고왔습니다."

    "후..이젠 질렸소 뭐 무슨 수은이라거나 말도안되는 소리를 내뱉는다면 내쫓을꺼니 명심하시오!"

    "아..전 그런 말도안되는소리따윈 하지않습니다.일단 제소개부터 해야겠군요.제겐 이름이 없습니다.

    아! 있군요 혹자들은 저를 '진시황"이라고 하더군요."

    "후 내가 지금 그말을 믿을꺼라 생각하는겁니까? 별별 미친놈이 다있구만 하하하하!"

    정말 살다살다 이런 미친놈은 처음보는군 지가 진시황? 그 불로장생의영약을 구하려고 

    보낸 부하가 갖다준걸 뭣도 모르고 먹어서 죽은 그진시황? 어디서 개뻥을치고있어 이게

    "분명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겠지요 하지만 이건 진실입니다. 전 이것때문에 몇천년을 살아왔고

    현재까지 살아온겁니다 정 못믿으시겠다면 과거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해드릴수도있습니다."

    "하하하 당신 정말 재밌구만? 그래 당신이 그 수은먹고 뒤져버린 진시황이라고 칩시다

    근데 그 진시황이 왜 여기로 와서 나에게 그런말을 하는거요? 당신 사기꾼아니야?

    뭐 어차피 당신이 준비해온 그 예기나 해보십쇼 내가 사기 한번 당해드리리다"

    "후후 사기라니요 못믿으시는거같으니 제 과거예기를 해드리죠. 다들 제가 수은을 먹고중독돼

    죽은걸로 알고있는데 그건 사실이아닙니다. 전 그맘때 불로장생의 영약 을 얻는법을 알아냈고

    그 일을 하기위해 잠시 저를 죽인거뿐이지요 아 물론 역사적으로 말이죠.

    제가 불로장생의영약을 얻기위해..."

    "후음 사기꾼 진시황씨 말끊어서 미안합니다만 그 불로장생의 영약이 무엇이었던겁니까?"

    "안그래도 말씀드리려했는데 바로 그 불로장생의 영약은 '심장'입니다."

    "뭐..뭐라고요!!?"

    저런 미친놈을봤나 ..무슨 심장을 파먹기라도 했다는거야뭐야? 이거 미친놈아니야 이거?

    난 이런 저런생각을 하고있을무렵 그가 계속 말을 이어나갔다.

    "놀라시는게 당연합니다. 저도 처음엔 아주 긴가민가했으닌깐요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난 너무 죽음이 두려워졌습니다. 그래서 밑져야 본전이란 심산으로 궁녀중 하나의

    심장을 파서 먹었습니다.그러더니 신기하게도 몸이 아주 건강해지더군요 전 엄청나게 놀랐습니다.

    그리고 제게 그 불로장생이 심장이라고 알려준 부하는 죽여버렸습니다.비밀은 저 하나만 아는게

    족하닌깐요.아 부하가 죽기전에 그러더군요..그 부하는 정말 충성심있는 부하였는데..

    제가 죽이는걸 알면서도 몇가지 예기를 해주더군요..심장은 절대로 훼손해선 안되고

    심장이 뛰고있을때 먹어야한다구요 안그러면 효능이 없다고 합니다.그리고 이건 정말로 비밀입니다만..

    '분서갱유' 는 그들이 제 비밀을 알아버렸기때문에 저지른일입니다. 그들이 그런말을 퍼뜨리면

    전 희대의폭군으로 찍혀서 죽였을테닌깐요...책을 함께묻은 이유는 그들이 책으로 써놓았을까봐 입니다.

    그리고 그 일이 있은후 얼마후에 

    전 저와 닮은사람을 데려와 위장으로 죽인후에 제 묘를 만들었죠 솔직히 전 그게 아직까지

    남아있을꺼라곤 생각 안했습니다만 후후후...어떻습니까 이정도면 믿으시겠습니까?"





    지금 이녀석이 하는 예기는 충격 그자체였다.사람의 심장이 불로장생의영약이라니..

    게다가 진시황이라고 까지 하니 난 어디부터 어디까지 믿어야할지가 몰랐다.

    너무 거짓말로 치부하기엔 이 놈은 너무나도 상세하게 그때의 상황이나 그런걸 알려주었다.

    난 일단은 밑져야본전이란 식으로 그놈에게 물었다.

    "하아..심장이 불로장생의 영약이라고 칩시다.근데 그걸왜 나한테 알려주는겁니까?"

    "사실 모든사람들에게 밝히고싶었습니다만 후폭풍이 무서워서 이렇게 부잣집사람들만 찾아다니는중입니다.

    서민들에게 말해봐야 그들은 용기가없고 뒷처리할 능력도 안되기때문입니다.

    그에 비하면 부잣집나으리들은 남몰래 청부로 사람을 죽이고 없던일로 하기도 하닌깐말이죠...

    살아오면서 느낀건데 저만 이 불사의생을 사는게 너무 미안해서이기도 하구요 하하하하하!"

    "그럼 이거하나만 물어봅시다 진시황씨 어째서 심장이 불로장생의 영약이라고 하는거요?"

    "아 드디어 제일 중요한걸 물어보시는군요 저도 안지는 몇백년밖에 안됬습니다.

    어느 학자가 이런 이론을 발표했지요 사람은 심장의 박동수가 정해져있다고.

    그 심장의 박동수가 다되면 죽는다고 말이지요 전 그거에 흥미가 생겨서 

    조사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말은 맞는말입니다.

    예를들어드리지요 보통 성인은 하루에 심장박동이 86400~115200회정도 뜁니다.

    보통을 80살까지 사는 인간들을 기준으로 33억번 정도 뜁니다.

    이 횟수가 다되면 죽는것이지요 .근데 우리같은 사람들이 심장을 파먹게되면

    그 심장에 남아있는 횟수가 그대로 당신한테 전해지게되는겁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영생을 살수있는겁니다! 단 다른사람을 죽여야하긴하지만요.."

    "다른 사람을 어떻게 죽인다는건가 ?결국은 남을 희생해 자기가 산다는 거로군..

    그렇게 따지면 자네는 희대의 살인마일꺼야 몇천년을 살아올려면 몇명을 죽여야한다는건가?"

    "하하 글쎄요? 뭐 어쨌든 전 당신에게 불로장생의 비밀을 알려드렸습니다.나머지는 당신의 몫이지요

    수고료는 받지않겠습니다. 아마 곧 뵙게될지도 모르겠군요..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마음이 결정되면 여기로 전화주십시요."

    그는 번호를 준후에 떠나갔다.

    난 생각을 골똘히 하기시작했다..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에

    진시황의 저말은 너무나도 유혹적이였다. 다른사람을 죽임으로써 내가 생명을 얻는다라..

    정말 반인륜적인 행위지만...또 너무나도 매혹적이기도했다.

    50의 나이에서 다시 젊어지는데다가 불사신이 될수있다니 너무나도 매혹적이다..

    난 결국 남은 양심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죽이지 못하고 노숙자를 죽이겠다는 생각을 한후

    진시황에게 연락을했다.

    그는 연락이 됀지 1시간도 안되서 우리집에 도착했다.마치 기다렸다는것처럼.

    "후후후...역시 선택하실줄알았습니다.그럼 일단 방법을 직접 보여드리지요.사람을 데려와주십시요."

    난 이미 노숙자를 돈으로 매수해서 집에서 기다리고있었고 노숙자를 진시황 앞으로 데려왔다.

    "이사람이네 어디한번 해보시게."

    내말이 떨어지자마자 진시황은 손을 마치 새의 발톱인양 꾸부러뜨린후에

    노숙자의 심장부근을 정확히 찌른후에 그의 심장을 빼냈다.

    노숙자의 심장은 아직도 두근두근뛰고있었다.

    진시황이 나에게 그것을 권했다.

    "빨리 드십시요 심장의 두근거림이 멈추면 그건 그냥 고기덩어리일뿐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난 머뭇머뭇거렸다 솔직히 사람의 심장을 어떻게먹는가..으..난 그의 잔인함에도 놀라면서도

    이미 벌어진일이니 그가 건네는 심장을 입에 넣고 씹기시작했다

    으..으윽..어? 난 흠칫놀라고말았다. 심장의 맛은 아주 더러울줄알았는데 

    피맛만 약간 비릿할뿐 심장 자체에선 아주 달콤하고도 꿀처럼 달콤한 과즙같은것이 터져

    나오면서 내입안을 휘저었다. 내가 심장을 다먹고나닌깐 바로 몸에 반응이 오기시작했다.

    전처럼 힘없고 의욕없던 몸이아닌 점차 힘이 되찾아지고 의욕이 조금씩 생기게된것이다.

    어쩌면 이 진시황은 진짜 진시황일수도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난 그에게 말을했다.

    "정말로 불로장생의 영약갔군요..이런 맛과 상쾌함이라니...."

    "어떻습니까? 이제 제말을 믿으시겠습니까?"

    "물론입니다! 어차피 이왕 벌어진일 저도 불사신이 되보겠습니다 하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집에서 푹쉬십시요 제가 모든돈을 대겠습니다.대신 사람을 데려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그리고 말해두는데 그 심장의 소유주가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심장박동수도 얼마 없다는것을 알아두세요"

    "예!"

    난 그렇게 말하고 정말 불사신이 될수있다는 생각하에 조폭들을 고용하여 젊은여자를

    납치해 오게 시켰다.

    그리곤 진시황에게 갖다주었고 진시황은 어김없이 심장을 뜯어내어 나에게 주었다.

    난 그것을 받아먹었고 심장에선 꿀같은과즙과 같은 아주 맛있는 맛이났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꽤 많은수의 여자의 심장을 먹은 나는

    몸에 힘이 넘쳐나고 얼굴도 50살의 얼굴이아닌 20대의 외모로 돌아갔다.

    그러던도중 진시황이 웃으면서 말했다.

    "화내지마시고 들으십시요..여기엔 약간의 사소한 부작용이있는데 말이죠 하하..

    심장을 많이 섭취하면 할수록 심장박동수가 빨라진다는겁니다.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나중가면 심장을 아주 많이 섭취하셔야한다는겁니다.아 물론 별로 힘들진않으실겁니다.

    제가 도와드릴테닌깐요.그리고 심장을 많이 섭취하면 하실수록 심장박동수가 쌓여갑니다."

    진시황이 말을했지만 난 별로 괘념치않았다. 어차피 난 20대의 몸이었고

    곧 불사가 될몸이였다.나는 내가 가진돈과 인맥을 동원해

    조금조금씩 성인여자나 남자를 데려왔고 그들은 진시황이 알아서 처리를 해주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언론을 막아놨던게 드디어 터졌는지

    연일 하루 실종자수가 엄청나게 많다고 보도를 했지만 난 신경쓰지않았다.

    세상엔 돈으로 안되는게 없거든 

    내가 계속 사람들을 공급하면서 느꼈던것이있다.

    신기하게도 진시황은 사람의 심장을 섭취하지않았다.

    그는 아직 많은 박동수가 남은것일까? 어차피 난 저놈이 안먹으면 좋다는 생각으로

    그 생각을 이내 접어버렸다.

    어느샌가 나의 집의 한 창고는 시체들이 수백구가 걸려있게되었다.

    그리고 언론에선 실종자가 몇백명이 됬다는 보도를 연일 내세우기 시작했다.

    후후 멍청한 인간들 같으니라고...차라리 이렇게 사는것보단 나의 영양분이 되어주는게

    더좋은일이지!그리고 난 진시황에게 심장을 파먹는법을 배워서 이젠 진시황이 없어도

    내가 스스로 심장을 파먹을수가있었다. 그리고 놀라운것은

    심장을 빼낼때 심장을 빼내진 사람들은 3초정도 죽지않고있고 그들은 하나같이

    심장을 보면서

    '아..안되..내심장을 돌려줘..'

    이러면서 죽는다는거다 하하하 정말 신기한일이야 

    그리고 또다른 변화가생겼다.내 심장이 정말 빠른속도로 뛰게 된것이다.

    그로인해 난 더 많은 심장을 섭취했고 이제 아예 나의 집창고는

    엄청나게 많은 시체들이 걸려있었다.

    난 많이 섭취했다는 생각에 잠시 인간사냥을 중지하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마지막 시체를 메달고 나가려하는데 진시황이 찾아왔다.

    "진시황이 여긴 왠일이신가?"

    "마지막 으로 말씀드릴게 있어서 말입니다."

    "음 그게 뭔가 한번 말해보게"

    "제가 왜 심장을 섭취 안하는지 궁금하십니까?"

    "궁금하네만...?"

    "그건 바로...제 심장은 너무나도 빨리 뛰기때문에 한명 한명 씩 먹었다간 끝이없게됩니다.

    그래서 대리인을 내세우기로 생각한거죠..놀랍게도 그 대리인이 심장을 많이 먹을수록

    그 대리인의심장에 그 박동수가 축적되고 마지막에 제가 먹게되면 한번에

    수백명의 심장을 먹게되는 셈이니 얼마나 이익이겠습니까 하하하 안그렇습니까?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나의 대리인이여"

    푹!

    짧은사이에 진시황은 그의 심장을 파고들어 심장을 빼냈다..

    아..난 죽기몇초동안 다른사람이 왜 심장을 예기했는지 알겠다.

    심장이 빼내짐과 동시에 또다른 내가 그곳에서 빠져나왔기 때문이다..


    털썩..

    "후우..이번에도 손쉽게 몇백명분의 심장을 먹었구만. 꽤 괜찮은 방법이로군..

    일단 당분간은 살수있으니 경찰에게 연락을해야겠군"

    뚜..뚜..

    "거기 경찰이죠? 실종자들을 찾았습니다 여기 위치는 ..."

    난 제보를 한후에 유유히 사라졌다. 이제 몇십년후에 또다른

    희생자를 찾기위해..

    그날 언론은 아주 난리가났다

    '유명그룹 회장 집서 심장이 파혀 숨진채 발견 그리고 그의 창고엔

    수백구의 실종자들이 심장이 파먹혀진채 고기처럼 매달려있었다.'

    "후후후..여러분 불로장생의 영약은 멀리있는것이 아닙니다."
    -----------------------------------------------------------------------
    두근..두근..심장..이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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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2 02:40:02  147.226.***.238  안나푸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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