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서 롤랑 만나면 정말 미치겠네요 ㄷㄷ;;
여러 조합들을 섞어봤는데 후반단계 롤랑은 정말..;;
영혼요새 롤랑은 기파 폭딜, 크림 스턴, 릴리스 마재 스턴, 아칸 마재 스턴으로 쉽게 뚫고는 있는데, 결장이 문제네요
대(vs) 롤랑으로 사용해본 캐릭들로는 마폭 초월 릴리스, 무적 초월 크림힐트, 마재초월 아칸, 수호 초월 스타냐, 봉황초월 시구르나, 보호 초월 마리아 써봤는데요
써본 느낌으로는 스타냐<시구<아칸<마리아<=크림<릴리스 입니다.
스타냐는 3체인시 우리팀 5초간 면역에 공격한 상대방 걷어차서 스턴을 먹이는데요, 롤랑 상대로 쓸모가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ㅠㅠ 초반에는 버티다가 상대가 바이퍼 이런 애들 들고 있은지라 훅가네요 ㄷㄷ. 스타냐를 사용한다면 힐러 하나에 나즈룬 같은 애들을 써야 하는데, 나즈룬으로는 롤랑을 뚫기가 쉽지 않네요 ㄷㄷ
시구르나는 뒷열부터 쓸어버리기 위해 써봤었는데, 적팀 롤랑이 수호의 화신을 쓰는 순간 무한스턴이 시작되더군요 ㄷㄷ..
아칸의 스턴은 스턴계에서도 쎈지라 써봤었는데, 드레이크를 파티로 넣을 걸 잔다르크를 넣어서 쓰는 바람에 구체 발동에 시간이 조금 걸렸었네요.
나중에 아칸-활력뮤-무적드레이크 써보겠습니다.
마리아는 3체인 다른 딜러로 딜을 넣으면서 힐량도 준수하고, 상태이상을 해제해주면서 보호로 면역상태를 만들어주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크림힐트와 같이 씁니다.
크림힐트는 크림-스사-마리아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크림힐트의 단발성 스턴기로 최대한 롤랑 카운트를 적게 주면서 그 사이에 스사 패시브를 통해서 방깎을 하고 쓸어버리는 전략으로 갔었습니다. 다만 도중에 블럭이 꼬여서 롤랑-히미코-달타냥 상대 조합에 졌었습니다. 히미코 디버프를 해제하는 것으로 마리아 패시브가 사용이 되니까 그사이 롤랑 스턴에 걸리는 경우가 잦더군요 ㅠㅠ
저는 그래서 사용하다가 그냥 마폭덱 사용중입니다.
여신은 벨라로 고정중입니다.
일단 마폭이 생성만 되면 그 사이에 아군이 기절하더라도 마폭이 알아서 적을 지워줍니다.
릴리스 패시브에 맞추어 최대한 빠르게 마폭이 생성될 수 있도록 합니다.
마폭이 먼저 나와서 롤랑 패시브 터지기 전에 띄우면 제 승리, 못띄우면 곤란해집니다.
인벤같은데 보니까 한조로 아예 패시브를 카운트무효화 하기도 하던데 쓸만할까요??
아무튼 오늘 저도 롤랑을 먹긴 했지만 롤랑은 너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기절 패시브 발동중에는 8번 피격 카운트가 발동 안되고 패시브 발동 후 자동적으로 초기화되는 식으로 가거나, 블럭 생성 패시브를 삭제하는 쪽으로 조절을 하는 것이 옳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