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시리즈하면 바로 하록선장입니다 요새 새로운 극장판이 나왔고 여전히 폼생폼사에 멋진 아저씨 결혼상대자로는 최악이지만
맨날 현상금이나 걸리고 자신의 배를 타고 우주라는 바다를 내 마음대로 내 멋대로 자유롭게
그 누구의 깃발아래가 아닌 나의 깃발아래에서 싸운다는 이 철저한 아나키즘의 극한을 달리는 이 남자 그래서 한번 나오는거 이리저리 모아보고
마초의 극한을 보여주는 은하철도관련 영상들을 모아보아어요
말그대로 노래가사가 이미 마초의 극한이에요 자유와 맞바꾸어 늘어나는 상처자국 타는 아픔도 있지만 사랑앞에 멈추지만 ㄷㄷㄷㄷ한 남자의 냄새 마초의 냄새가 진동해요
하록선장의 친구의 여친인 에멜랄다스의 오프닝곡인데 이것도 어마어마한 여자마초이즘의 극한을 보여주네요
은하철도 2번째 극장판 이것을 꼭 봐야하는것은 바로 철이가 잘생겨졌다는것과 동시에 하록선장이 정말 멋있게 나온다는거에요 노래는 아름답지만 애니는 정말 철저할정도로 전쟁을 긴박하게 잘 표현해준 애니에요 거기다 진짜 놀라운게 거의 느낌이 스페인 내전을 모티브로 해지 않나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거기다 라메탈(천년여왕시리즈 +은하철도 시리즈에서 매우 중요한행성인데 모든이야기가 시작되는 행성에서 메텔이 기차연기속에서 철이와 재회하는 장면은 진짜 눈물날정도로 이뻐요 )
은하철도 경비대 극장판 노래인데 무려 일본의 최고가수가 불러는데 어마어마한 힘이 느껴지지않나요 여기에도 물론 하록선장님의 잘생긴 얼굴을 볼수있습니다
은하철도 시리즈를 제대로 볼려면 천년여왕 그리고 메텔레전드 그리고 우주교향시 메텔 이렇게 맨처음 봐두면 그다음시리즈는 자연스럽게 이해될거에요 그중에서도 우주교향시 메텔 이것만봐도 거의 대부분이 이해될거에요 오프닝곡이 너무 아름다워서 덤으로 올려요 내용은 진짜 눈물날정도로 슬픈 이야기에요
은하철도시리즈의 맨처음 이야기가 바로 천년여왕입니다 오프닝은 엔젤퀸이라고 정말정말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