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김연아선수는 한국인 최초로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 중 쇼트 프로그램은 자신이 이전 세운 세계기록을 갱신하여 다시 썼고
프리 프로그램은 심판들이 내린 석연찮은 판정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당당히 총점 1위를 차지하며 우승하였지요
그런데 국내의 모 포탈 사이트에는 일본선수인 마오 아사다를 응원하는 팬카페가 있습니다.
구성원 대부분이 일본에 선망을 가진 10-20대로..
라이벌이라 지칭해지는 자국의 김연아 선수에게 폄하와 왜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네이버 같은 포털사이트 댓글과 유튜브 왜곡영상 제작과 2CH 김연아 선수의 안티스레에서의
활동이 보여져 그 동안 김연아선수팬들과 국내 피겨팬들과의 충돌이 있었습니다만
항시 본인들은 한국에서 조용히 아사다마오의 팬활동을 할 뿐이며, 자기네들을 '일빠'라든지
'현대판 친일파'라느니 하면서 매도하지 말라며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그 후로 국내 피겨팬들도 그 쪽 팬카페의 동향을 주시하지 않으며 무시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김연아 선수의 사대륙 우승 이후 위와 같은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어린 선수가 심판들의 농간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한 뒤,
당당하게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시상하며 벤쿠버 경기장에는 애국가가 울려퍼져
캐나다의 교민들과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감격해 하고 있을때..
마오의 팬카페에서 회원은 저런 댓글을 달았는데..
더 웃기는 것은, 저 댓글이 남겨진지 하루 이상이 지났는데도,
회원들 중 아무도 제지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저게 과연 우리나라 사람의 입에서 나올수있는 발언이라 생각하십니까?
일명 한국의 '마오타(마오 오타쿠)'라고 불려지는 저들은 일본과 일본문화(일애니와 드라마)에
심취하고 동경해 자기나라 문화를 폄하하고 소중한 선수를 모욕하고 왜곡하는 현대판 친일파라고
치부해도 과언이 아닐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행적 몇가지를 써보면 이렇습니다.
1. 김연아 선수를 '카페 금지어'로 설정해 놓고 있습니다.
저 카페에서 김연아 선수는 '금지어 선수' '한국의 모 선수' '김선수' 등으로 불리지요.
모국에서 국위선양하며 타국에서 마오선수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자국선수를 부끄럽다고 말합니다.
2. 그랑프리 파이널때 일장기 응원을 하려던 사건이 있습니다.
절대루머라며, 해명글을 올려놓았으나... 경기장 내에서 이들을 보신분이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일장기를 흔들며 한국어투의 '마오짱'을 외치며 아사다마오의 경기 이외에
연아선수를 포함해 아무에게도 박수도 치지 않았다고 하지요
3. 디시인사이드 피겨갤러리 및 연아선수 커뮤니티 등의 한국인 유저의 글을 번역하여
일본에서도 혐한들만 모여있다는 2CH에 번역하여 떠다 나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모집, 정리하여 해외 커뮤니티에 왜곡활동을 시작되게 됩니다.
4.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에서 연아선수의 경기영상을
강제삭제하거나 칭찬리플에 스팸을 눌러 블라인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유저들에겐 우리나라의 UCC같은 환경이 마련되있지 않기 때문에 주로 유투브를
이용하는데 이곳에서 일본과 한국의 마오팬들이 연아선수 영상을 지우거나
스팸처리를 하거나 왜곡영상을 올려 이미지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대회에서 논란이 된 에지판정이 기초가 된 립영상도 이들에 의해
유투브에 꾸준히 퍼트려진 결과라고 자신들은 굉장히 기뻐하고 있더군요
그 왜곡영상엔 김연아 선수를 포함 유명선수들 몇십명이 검색어로 지정되어
의도치 않더라도 검색결과에 반드시 뜨게 됩니다.
근거없이 국내 경기영상이라 올려진 영상은 모자이크 처리영상이었구요
5. 이번시즌 비공개로 일부에게만 국내공개된 연아의 시즌 프로그램 연습영상을 유출하여
유투브에 올려서 전력상 차질을 빚게 했습니다 (이번 쇼트 프로그램인 죽음의 무도)
유출한데서 그치지 않고 동영상에 BGM을 조작싱크하여 왜곡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6. 사실은 이것보다 숨겨진 이야기나 캡쳐가 많습니다만 다풀기엔 너무 많습니다
확실한건 김연아 선수와 피겨스케이트의 팬이 되면 실시간으로 피 마르는 경험을 하게된다는거..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김연아 선수가 이번 사대륙대회에서 도둑맞은 점수는 정말 엄청납니다.
오랜 피겨역사를 가졌음에도 자신의 선수들보다 뛰어난 연아선수에게 질시하는 일본의 공작은
엄청납니다.
ISU와 심판들에게 하는 로비, 경기장 대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스폰서 배너, 심판진을 교육하는
운영진 심판중에 준코라는 일본인이 있습니다만 연아선수가 참가한 경기에 배정되는 날이면
매번 석연치않은 판정이 나옵니다.
각종 해외 피겨커뮤니티에 속해있는 일본인들의 움직임도 조직적이여서 연아선수에 대한
폄하와 왜곡을 일상화 하고 있고 한국 마오팬들이 동참하고 힘을 실어 같이 연아선수를
욕하고 있습니다. 일본언론도 같이 동참을 하여 연아선수를 낮추고 마오선수를 올리는
기사를 쓰고 우리나라 언론은 이 기사를 베껴서 방송과 신문에 게재를 합니다 ㅡ_ㅡ;;;
이번 미국대회를 치루기전까지 쇼트와 프리 세계기록을 가진 김연아라는 선수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고 마오선수보다 못한 선수로 평판이 굳어진 것은 이들의 활동이 컸기 때문이지요.
최근까지도 김연아 선수의 해외팬클럽인 유나포럼은 연아선수의 생일날 해킹을 받아
서버가 날아가거나 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내려다보고 로비하고 공작하는 일본은 어쩔수 없다고 해도.
옆나라를 동경하다 못해 자국의 보물같은 선수를 질시하고 모욕하고 왜곡하는
한국인들이 있다는 것, 그들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기미가요 ***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기미가요' 부를 것을 강요하며
(이건 일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상징이 있음)
내선일체 사상을 주입하며, 한국인에게 일본을 위해 카미카제가 될 것을 강요했음.....
키미가요 자체가 군인들이 부른 노래임.
아시아침략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그들이 외친 '대동아경영'사상이 들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