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남자이고요
아는동생 소개로 소개팅을하게되었습니다. .
금요일 전번을 받고 하루 딱 연락뒤 이틀간 잠수타시더니 월요일에 주말아팠다고
하더군요.. 월요일저녁에 만남을가졌는데 사람없는조용한곳을 찾아서 그런데로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이상형이라나머라나.,그뒤에 아침마다 카톡이먼저 오면서 나름 좋은분위기에 일주일 보냈습니다
중간에 주선자와 셋이서 밥도한번 먹었고요. .
그뒤 명절전일 만나기로 했는데 펑크내시더라고 엄마도운다고하면서 그쪽에서잡은겁니다 허데 저러더군요
그뒤로 쭉 3일간 연락끊겼습다 명기간 제가 카톡과 전활 남겼지만 응답없었고요
전화는 저력에 왔엇지만 운전중이라 못받았습니다 운전끝나고 바로 전화와카톡 남겼지만 씹으시더군요
그담날 존심상 놔뒀더니 안오더군요. .그렇게남겨놨건만. ,연휴후 제가먼저 연락해봤습니다
바빠서 정신없다는말에 미안하다고는했지만 무지 짜증났습다 아무리 바빴다지만 카톡하나남길시간도 없다하니. .
저녁에 볼수있냐고 해도묵묵부답이고 언짢은 기분에 저녁에 전화했는데
언찬은 기분이 그대로 전달됬는지 되려 화를내더군요 
저람 자기는 뭐그런사이도아닌데 왜그러냐고 오빠가 나한테 멀기대하는거 같고 
오늘내일죽을것도아닌데 머가그리급하냐고... 저가 서둘렀구나 생각도들어 미안하다하니 그제서야 웃더군요
친구랑  논다고해서 잼께놀라하고  저도 반성하고 담날 연락했는데..잘받더군요..
같이 영화보러가자고하니 또 묵묵부답이네요..다른 대답은 잘하지만 만날수있냐는 질문에만 대답을회피합니다. .
연락도 이제는 제가하지 않은면 하지도않습니다... 부재중뜬전화는 다시 전화해주기는 합니다만

전남친과 헤어진지 얼마되지않았다던데 다시붙은건지 아님 그냥 제가싫어진건지
이여자분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여자분들 답변좀 많이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