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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였던 선대왕의 영광과 위엄과 권력을 온전하게 물려받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서 함께 공존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할 단 한사람.
죽였다고 생각했는데 불현 듯 앞을 가로막고 있는 사람,
죽이고 또 죽여도 대중 앞에선 언제나 제 자신보다 굳건하게
서서 대중의 환호를 받고 있는 사람.
무대 뒤에서 죽일 수도 있으련만 대중도 동의할지 확신할 수 없기에
그에게 환호하는 대중 앞에서 대결하여 죽일 암수를 들고
콜로세움의 음침한 지하로 기꺼이 찾아온 코모두스.
대결의 직전 막시무스의 옆구리에 비수를 꽂아 출혈를 내지 않고서는
도정히 당당하게 마짱뜰 수 없는 코모두스의 비열한 권력지키기.
이 장면이 바로 유시민을 대하는 김민석류 민주당 인사들의 캐릭터입니다.
국민 앞에 공정하게 붙어보자니까!
유시민이 옆구리에 비수를 꽂고 나서지 않는 한
붙어볼 마음도 용기도 전혀 없는거야?
야권연대라는 대의 외에는 보이지 않는 시민사회단체에게
유시민이 위임한 협상권한을 쓰라며 꼴랑 옆구리에 비수 꽂고 경쟁하기를
들이밀어 합의보고서는 왜 옆구리에 비수를 안꽂냐고 나발부는 게
민주당의 경쟁방식이야?
노무현의 정신?
사람 노무현이 추구한 정신의 핵심은 공정한 경쟁이야!
지역주의 타파라는 것도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지역주의가 공정한 경쟁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매달렸던 거라구.
민석류 민주당은 노무현 정신이 뭔지나 제대로 알고서
유시민 옆구리에 비수 꽂고 경쟁하기를 입에 담으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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