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보고서 너무나 그리워져서 90년대 영상들을 찾아봤어요 그러다가 1999년도 드림콘서트 영상들도 보게 되었는데ㅠㅠ 하... 정말 모르는 노래가 단한곡이 없곸ㅋㅋㅋㅋㅋㅋ 가사에 춤까지 하나하나가 새록새록 다 기억나서 당황ㅠㅠㅠㅠㅠㅠㅠㅠ
1999년도 드콘에서 가장 많은 팬덤을 동원했던..ㅎㅎ H.O.T가 이날의 주인공이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죠ㅠㅠ 열맞춰+빛을 불렀네요
그리고 H.O.T의 영원한 라이벌 젝키 ㅎㅎ 젝키의 대표곡이라고 할수있는 커플을 불렀네요 젝키의 커플,예감은 딱 겨울노래같아요 찬바람 불때 들으면 그렇게 설렐수가없다능ㅋㅋㅋ 그러고보니 생각나네요.. 이무대후 1년지나 이 드림콘서트 무대에 다시 선 젝키는 충격적인 은퇴선언을 했었죠ㅠㅠ 다음날 학교갔을때 젝키팬이었던 친구들이 책상위에 누워서 울던게 떠오르네요.. 평소 살벌한 사이였던 에쵸티 팬들이 그때 젝키팬들을 위로해주고 그랬는데ㅎㅎ 이것도 다 추억이네요ㅠㅠㅋㅋㅋ
비지스의 올드팝를 리메이크했던 지누션 ㅎㅎ 말해줘도 좋았지만 어렸던 저는 이노래가 더 달달해서 더 좋아했었음ㅋㅋㅋㅋ
보니까 드렁큰 타이거가 99년도에 데뷔를 했었네요?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 난 널 원해 이렇게 두곡을 불렀네요.
얼마전 베오베에도 갔었죠? 유승준... 진짜 그 실력이 아까워요. 범죄자만 아니었으면 토토가에서 보고싶은...ㅠㅠ 원조 이승기컨셉이었다고 해도 맞을까요? 사랑해 누나 ㅋㅋㅋ 란 노래로 데뷔했던 유승준.. 근데 개취로 누난 내여자라니까보다 사랑해 누나가 더 좋네요ㅠㅠ ㅋㅋㅋㅋㅋ 가사는 둘 다 오그리토그리지만.. ㅋㅋㅋ
와... 성유리는 정말 천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효리는 이렇게 다시보니 완전 청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소싯적에 남자 여럿 울렸던 소길댁 최고ㅠㅠbbb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핑클하면 역시... 영원한 사랑이죠bbbb
요즘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임창정.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불렀네요 ㅎㅎ 임창정도 끼가 정말 대박인듯.. 발라드, 댄스 둘 다 잘함 ㅠㅠbb
샵. 데뷔곡이었던 Lying 을 불렀네요. 얼마전에 보니까 서지영, 이지혜, 크리스, 장석현 넷이서 화해하고 모여서 밥도 먹는사진도 올라왔던데...ㅎ 암튼 이지혜가 완전 보살...^^ 어쨌든 화해도 한거 넷이서 무대에 서는 모습이 보고싶네요ㅋㅋ
오오 지오디도 1999년도에 데뷔를 했었네요. 이때는 아직 재민이를 만나기전?ㅎㅎ 어머님께를 불렀을거같은데 후속곡이던 관찰을 불렀네요.
신화 1집 성적이 기대보다 부진했기때문에 1집활동후 해체위기를 겪었었다고 하더라구요. 신화 멤버들이 그래서 2집은 독하게 맘먹고 힘들게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의 신화를 있게 해준 노래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top.. 신화는 암튼.. 원조 짐승돌 ㅋㅋㅋ top나 yo나 요즘에 나와도 먹힐듯ㅋㅋㅋ 특히 가부키화장했던 yo로 요즘에 활동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담달 1월에 신화 12집이 나온다고하던데 기대되네요ㅎㅎ
S.E.S는 너를 사랑해, Dreams come true 이렇게 두곡을 불렀네요. 하..정말.. 저세명은 그냥 진짜 요정이네요. 요정. 말그대로 요정.ㅠㅠ
크흡...박지윤... 내가 처음으로 가수 음반을 샀던 가수네요. 2집 블루앤젤에서 타이틀곡이 스틸어웨이였고.. 드콘에선 후속곡이었던 소중한 사랑을 불렀네요. 두번째 후속곡으로 내눈에 슬픈비로도 활동했었는데 내가꼽는 박지윤의 최고 발라드노래라능 ㅠㅠㅠㅠㅠㅠ 근데 어디서도 이노래는 안불러줌 ㅠㅠㅠㅠㅠㅠ
토토가에서 방부제 미모에 실력을 보여준 김현정. 2집 후속곡인 실루엣을 불렀네요. 이번 토토가를 계기로 다시 활동 왕성하게 해줬음 좋겠어요. 망한 앨범이라고했던 떠난너 앨범도 정말 좋아했는데ㅠㅠ
마지막으로 김민종. 5집 후속곡 순수를 불렀네요. 한때 장동건, 명세빈, 박지윤이랑 고스트란 드라마에 나왔을때 남들 다 장동건이 잘생겼다고 좋아할때 혼자 김민종을 밀었던 추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후...ㅋ.... 이분은 요즘엔 노래 안하시죠? 임창정처럼 연기,노래 둘 다 되는데 아깝...ㅠㅠ
제가 찾은 영상은 여기까지고요. 결론은.. 추억보정이라고해도 할말은 없지만. 역시 노래는 90년대 노래가 좋았어요ㅠㅠ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