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은 요괴 월드. 신비한 힘을 지닌 요괴워치를 우연히 손에 넣고,
요괴가 보이기 시작한 주인공에게 생기는 여러 가지 기묘한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이다.
게임으로 먼저 시작했다.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탄력을 받으면서거진 1년이 지난 2014년 5월에 100만장을 돌파, 일종의 사회현상을 일으켰다. 당시 재고가 없어서 재생산을 하기 전까지 중고가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되었을 정도.
그리고 속편인 요괴워치2 가 딱 1년이 지난 2014년 7월 10일에 발매되었다. 발매 첫주에 120만장을 찍어버리고 그 기세로 출하량 200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드래곤 퀘스트, 포켓몬스터, 몬스터 헌터에 이은 차세대 국민게임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아니 이미 국민 게임이다. 더불어 애니메이션도 8화에 시청률 6%가 넘으면서 대박. 지금 일본 현지에는 어린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들릴 만한 상권에는 전부 요괴워치로 도배가 되어 있다.
심지어 한국일보가 기사도 냈다.
http://www.hankookilbo.com/v/6c8bb8eca57347df9e43ada9bf70af98
열정도 좌절도 거짓말도 교통사고도 심지어 오줌 마려운 것조차도 모두 요괴탓인 괴이한 센스가 있어서 3대 법칙에 뉴턴, 아인슈타인에 이은 요괴법칙 드립이 나왔다. 이 만화에 따르면 히키코모리가 되는 것도 요괴 탓이다.
거기다 요괴워치 엔딩인 「요괴체조 첫번째」가 어째 이 넘치는 가사와 율동 덕분에 매우 화제가 되는 중.
http://youtu.be/VyKLQXOj0ts
패러디
출처-
쭉빵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