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베오베로 정치맛을 알아서 정치에 관심같은 사람입니다 ㅠㅋ

2년전쯤 ? 오유를 해서 정치는 약 일년반 관심 가지게 되었는데...................

정말 답답하네요 ...

오늘 회사에서  있던 일인데....

선배가 저한테 누구 뽑을거냐니까 전 당연히 ........ 그분이라고 했죠 ... 근데 오 ㅐ뽑냐고 막 머라고 하더라구요 ... (전 20대 중반 선배 30대 초중반)

그래서 닥뽑으면 ... 모든게 ..... 민영화가 되니까 ....... 우리같은 서민은 힘들어 질꺼다 라고 간단하게 말했는데 .... 먼소리냐고 대뜸 화를 내더라구요

먼 민영화 민영화가 왜 되냐고 하길래 ... 지금 새누리당에서 물 민영화 진행중이라니까 뉴스에는 그런게 안나온다고 믿지 않아서 인터넷 검색으로 ..

찾아서 보여주니까 ... 아.. 진짜네 ? 그러네 라고 하네요 .. 이것말고도 더 많은 사건이 있는데 지금 언론을 장악하고 있어서 우리들이 모르는게 더 많다

고 알려주니까 인터넷 찾아보더라구요. 근데 물민영화를 보더니 긍정적이라면서 더욱더 적극적으로 새누리당을 뽑아야 한다고하네요 ........

민영화가 과연 국민을 위한건지 사회 1%를 위한건지 잘생각해 보라니까  이런건 서로 경쟁해야지 품질이 좋아진다고 막이러면서 절 설득하려고

하더라구요....

너무 답답해서 -_- 선배와 이야기를 끝내고 ... 두서없이 여기다가 적어 봅니다.... 아 답답한 우리회사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