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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고분공원 안에서 백제시대 조성된 초대형 돌무지무덤이 새롭게 발견됐습니다.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오늘 "석촌동 고분군 발굴조사를 통해 백제 한성기의 초대형 적석총과 의례시설 등 3천여 점을 유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발견된 적석총의 전체규모는 사방 40m를 넘는, 만주의 고구려 장군총과도 비교되는 초대형급으로 추정됩니다.
돌무지무덤이라는 용어로 잘 알려진 적석총은 지표면을 깎은 자리에 점토를 쌓은 뒤 돌로 기단과 묘역을 조성한 무덤으로, 고구려와 백제의 초기 무덤이 대부분 이와 같은 형태로 축조됐습니다.
한성백제박물관 측은 내일 석촌동 고분군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발굴현황과 조사성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출처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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