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부산 대가릿수때문이라는걸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서울에 사람이 많다지만 토박이자체가 많을수 없는 동네이기 때문에 애향심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래알에 불과하죠. 단일도시로는 부산이 인구수가 가장 많다고 볼수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인기, 전국구팀은 기아라고 볼수 있습니다. 광주, 전라도인구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서울, 문학, 목동 꽉꽉채우고 팬수 1,2위를 다툴정도니까요.

기아는 솔직히 이해가 갑니다. 초등학교때 해태가 잘나갔던 시절에 애들보면 LG:두산:해태=1:1:2 정도 되었으니까요. 저같은 빙그레팬도 소수 있었지만<당시 잘나갔답니다> 나머지 롯데포함 나머지팀은 한번도 못봤네요.

 서울은 지역감정이라던지 전혀 신경을 안쓰는 분위깁니다. 특히 애들은 더하죠. 이기는편이 우리편인겁니다. V9를 이루는 해태보고 자란애들이 지금커서 기아팬으로 옮겨갔다고 보는편이 맞거든요. 
요즘 죽쑤는 분위기지만 진정한 의미의 전국구, 인기팀은 해태, 기아뿐이라고 생각됩니다. 

헌데 롯데는 31년간 우승횟수 딱 2번아닙니까?? 그런데 뭐요? 인기팀이요? 꿈꾸십니까??
요즘 가을야구도 꾸준히하고, 성적 잘나와서 인기가 생긴거라구요?

그렇게치면 SK나 2000년이후의 삼성이 POST해태에 더욱 가까운팀 아닐까요?

인기팀이요?? 그냥 부산 머릿수만 믿는 팀아니겠습니까? ㅋ

그런주제에 인기팀이니 비인기팀이니 이러는거보면 웃기지도 않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