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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내용과 상관없는 사람 인성, 품성, 토론 당시의 모습들로만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목소리 참 이쁘네요
근데 그 이쁜 목소리로, 그 잘난 학벌로 말을 그따위로 밖에 못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오늘에서야 다시보기 서비스로 세 후보의 토론을 파트별로 나누어 봤습니다
이 후보자 토론이 첫 토론이라 주제에서 약간씩 벗어난다거나 이런 부분들은 사회자의 말대로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 토론은 제가 알기에는 대선후보로써의 자신의 소신과 주장, 그리고 세 후보 사이의 서로가 서로에게 중요한 것들을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유독 이정희 후보만 지적질을 하고 타인을 깎아내리기에 급급한 모습에 추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제가 아직 22살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대선 투표도 태어나서 처음이고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전반적인 정치적 성향 등 여러 문제들을 잘 알지 못하고 실제 또래들도 그러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의 예의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후보님 처럼 대놓고 떨어뜨리러 오는 그런 모습은 참 보기 역겹더라고요 보면서 참 많이 화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토론회 직후 많은 분들 또한 이 부분에 있어서 공감을 하셨고요
다음 토론에 이 후보를 또 봐야하느냐, 다른 부분을 떠나 차기 대통령직을 맡을 대선후보라는 사람이 인성이 그렇다는 것에 있어 화가난다
이런 의견들이 지금 방송게시판에 수두룩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떻게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남쪽정부'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다행히도 이 후보의 지지율이 바닥이라... 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토론회에 계속 나와서 남 까내리만 하려면 나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당선될 확률도 없는데 그런식으로 소신 밝혀서 뭐합니까? 시간낭비같네요
박근혜 후보님과 문재인 후보님이 그나마 아주 그나마 토론에 적합하게 하시는 것 같은데...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정치적인 내용과 상관없는 사람 인성, 품성, 토론 당시의 모습들로만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태도때문에 토론 내용이 전혀 눈에 들어오지가 않더라고요
차라리 공평하게 두 후보 다 깎아내리던가 유독 앙심을 품고 박근혜 후보님만 깎아내리는 모습도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박 후보님도 토론이고 뭐고를 떠나서 심기가 진짜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솔직히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공적인 자리, 그것도 자신을 확실히 어필 할 수 있고 자신의 주장을 거짓 없는 모습으로 보여야 할 TV 토론자리에서
그런식으로 깎아내리는 모습... 사실 두 후보 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애초부터 그런 것을 노리고 나온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쉬운말로 물귀신 작전?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들 국K1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정말 많이 싸웁니다
대통령후보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진짜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 아직 정치적인 색깔(?)이 없는 어린 어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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