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은 PC판에서 잘 보입니다. 혹시모를 모바일 유저를 위해 사진을 리사이즈 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들어가보니 축제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마을!!
"어서오세요 불꽃 축제에!!"
※ 저분들 NPC 아님...
※ 참고로 세분 뒤에 여성 루가딘 NPC도 있음
(아마 당신은 눈치채지 못챘겠지!! 미코테와 라라펠이 있는데 딴게 눈에 들어올리가!!)
2. 기다림
"봄바드님 봄바드님 언제 나오시나요?"
"기다리다 졸...졸려..."
2. 오징어 분들과 만남
반가와서 댄스댄스!!
3. 축제는 춤이지!!!
오징어분들과 놀던중에 왼쪽에 따로 춤을 추는 무리 발견!!
이런 부분 놓칠리 없는 저!!
늘어나라 사람 사람!!
역시 한두명 모여 춤추는 것보단 여러명 모이니
너노나도 기다리며서 댄스!!
한 휴런(여) 환술사분께선 아직 춤을 배우지 못해서 ㅠㅠ
끼지도 못한채 줄을 안맞춰 춤을 추는 유저에게 다가가 댄스장 안내를 하고 있는 중...
4번째 휴런과 라라펠이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란... 하앜하앜
4. 봄바드 사마 출현!!
그렇게 댄스파티를 깽판 놓는 봄바드 출현!!
다같이 재를 모으기 위해 정신없이 발과 손을 굴리는 중!!!
스킬은 난무하고 사람은 차고 넘치고..
거기다 눈뽕은 덤...
파판14온라인을 안해본 게이머라면
'와, 이거 렉 쩔겠는데요?'
라고 말하겠지만
파판유저는...
'네? 렉이요? 그게 뭐죠?'
MMORPG는
다른 장르의 게임과는 달리 사람이 많이 모여야 하는 컨텐츠가 많고
사람이 많이 모일수록 재밌는 장르
그리고 그것에 충실한 파판14 온라인
5. 눈길을 사로잡는 댄스파티
봄바드 돌발 임무가 끝나자 마자
효율을 따져가며 다른 돌발 임무를 찾아 떠나는 유저도 있었지만,
다음 봄바드 돌발을 기다릴겸
여기 남아서 춤판을 벌이는 유저도 존재.
이렇게 남아 댄스댄스 중인 유저들이 모여있으면
돌발 임무 하러 온 유저나 지나가는 유저나
한번쯤 걸음을 멈추고 지켜보게 되고
그렇게 발걸음을 멈추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댄스파티!!!
역시 재밌는 사보텐더 서버 유저들...
6. 끝나지 않는 댄스팟...
분명 에오르제아의 시간상 아침부터 모여 추고있었는데
날이 저물고 있었음.
라라펠 "루가딘 누...아니 아줌마, 폭죽 좀 놀리올려 주세양~"
루가딘 "(덥썩!!) 나이스~ 댄스 파뤼~~"
7. 밤에는 불꽃놀이!!
작은 광원 하나하나가 멋진 연출이 되는 밤!!
다들 숨겨놨던 폭죽을 터트리는 중!!
라라펠 "미코테님 미코테님 오늘 낮에 봄바드 봤는데, 이케이케 컷어요!!"
라라펠 "그니까 크기가 이케이케 엄청 이케이케.."
미코테 "(빵~~~~) 하하하하하, 라라펠 긔여어~"
8. 마무리
거의 3시간 동안 봄바드 기다리면서 춤판을 벌였습니다.
사실 봄바드를 잡기위한건 구실이었고 춤이 메인인 시간이었죠. (하앜하앜)
같이 춤판을 벌인 한 오징어분은
이렇게 모은 재를 모두 폭죽으로 바꿔보니 폭죽만 1900개를 구입하셨다고.... (- _-;;;)
그리고 춤을 추다보니 풍요의 춤을 출때 봄바드 젠이 빨랐다는 후문도...
아무튼 즐거웠습니다.
이벤트 첫날 버프였을지도 모르지만
많은 사람이 왔다갔고 저도 여러사람 만나면서 매우 즐겁게 보냈습니다.
어떤분이 질문하실지도 모르겠군요.
'그렇게 3시간동안 춤추고 놀면 뭐가 나와요?'
...
네, 나옵니다.
'재미란것이...'
(물론 저만 그럴지도 모름 헤헤)
렌게 "얏호!! 봄바드님 짱짱맨!!"
는 봄바드 광역 시전중에 봄바드 찬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