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생이 고용한 특수부대 출신 멤버들
다들 어떻게 됐나요??
류성현씨도 그렇고
목욕탕에서 김범이 몰래 전화할 때
뒤를 밟았던 그 수행원은 비중이 클 것 같더니만
(말 없고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서요)
말도 없이 다들 안나오네요...
빌딩 안에서 폭탄같은거 터져서 죽지는 않았을테고.... 도망간건지 자살을 했는지 체포가 됐는지 정도는 알려줘야죠...
특수부대 출신들이라 순순히 잡히지는 않았을텐데요...
우리나라는 범죄나 추리 뭐.. 이런 쪽 드라마는 너무 액션만 강조하고
스토리에 의문만 남기네요 ㅡㅡ;;
뒷처리를 깔끔하게 해야 되는데
응가하고 안닦은 이 기분.... ㅎㅎㅎㅎ
다들 재벌하고 사랑하는 신데렐라 드라마 뿐이어서 이번 드라마에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이건 뭐....
여자 경찰은 왜케 답답한지
미행하는 사람이 완전 딱 붙어서 티나게 하질 않나.... (정선생 파악이 안된 작가님.. ㅎㅎㅎ)
팀에 도움은 커녕 민폐만 끼치고...
가뜩이나 생김새가 눈에 띄는 이원종씨는
왜케 자꾸 투입하나요 ㅡㅡ;;
정선생이 멀리서 봐도 금방 알아보겠.... ;;
드라마라서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빠른 전개를
위한 부분) 넘어가겠는데
해도 해도 너무 심해요
특수부대 출신들을 뽑아놨으면
뭔가 스토리가 있어야 되는데
김범하고 액션씬 밖에 없고 활약도 못하고..
그럴거면 전문털이범들을 뽑지 ㅉㅉ
김범을 정선생한테 꽂아 준 그 브로커도 정선생이나 고스트가 가만둘리도 없는데 그것도 결과가 없고......
인터넷 소설 줏어다가 드라마 만든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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