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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무료게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왕군입니다.
이번 <스.무.소>에서는 평이 그렇게 좋다던,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은 FPS
<Heroes& Generals>를 해보았습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감격
이름: Heroes& Generals(히어로즈앤제너럴스)
장르: MMOFPS
스팀평가 : 복합적(평가 31,168개)
한글화여부: X
복합적인 스팀 평가와는 달리!
무료게임을 이렇게 빠져서 하긴 처음입니다 乃
전장에서 뛰어다니는 영웅이 될 수도 있고,
안전한 곳으로 빠져서 병사들을 지휘하는 장군이 될 수도 있는
그런 닉값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져
현실적인 게임이라 윗동네처럼 개나소나 장군이 될 순 없고
거의 만렙 가까이 되어야 장군으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아, 물론 축지법은 쓸 수 없습니다
장군 플레이 화면
아직 땅개밖에 못해봤지만, 레벨업 하면서 다른 병과 캐릭터를 사게 되면
탱크, 전투기도 몰고 다닐 수 있습니다
병과는 땅개보병/전차병/파일럿/공수부대원/정찰대원/장군 이렇게 6가지로 나뉘는데
5개 병과로 파생되었다가 최종트리는 장군으로 가는 형태입니다
오빠차뽑았다 널데리러가
요즘 나오는 FPS보다 비교적 현실감이 있지만
ARMA 정도는 아니라 어느정도 시간만 지나면 금방 익숙해지죠
배경과 적 구분이 쉽지 않고 총알은 어디에 맞던 간에 체력이 확 깎여버립니다
2차대전에서 "이거 방탄유리야 개XX야!!" 라고 할 순 없으니까...
어느 게임보다도 엄폐물이 반갑고 탱크 나타면 잡고 그런거 없고 쥬금ㅋ
뛰는 것도 느리고 오래 뛰지도 못해서 탈 것에 굶주린 본인을 발견할 수 있슴다
오가는 총알 속에 꽃피는 사 ㄹANG
1940년대 독일 자전거 동호회 컬러사진
과금정책은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요
보통 뱃지(위치발각방지 등)나 부스트팩에 사용되고
겁나많은 인게임머니로 살 수 있는 템들을 살 수도 있죠
괜찮다는 이들은 대부분 뉴비나 초중반 유저이며
쌍욕을 퍼붓는 이들은 헤비유저라는 걸 보면...
가볍게 즐길땐 현질요소가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적어도 내용물이 뭔지 모르겠는 보급상자는 없잖아
현실감 없는 점이 딱 하나 있다면
세계경찰 갓메리카가 여기선 호구 역할을 담당합니다
어느정도 수준이느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덧붙여서, 핑이 다소 높은(100대)편이지만, 체감핑은 훨씬 낮아서
게임할때는 그리 신경도 안쓰입니다
정리해볼까요?
[장점]
이건 무료 퀄리티가 아님다
2차대전 배경
낮은 체감 핑
수준급 타격감
그리고 여전히 게임 못하는 양키형들
[단점]
항상 불균형한 세력 밸런스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현질요소
New!
[별점]
★★★★☆
4/5
[왕군의 한마디]
무료 2차대전 FPS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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