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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누드 프로젝트 나머지 필름엔 무엇이? | |
'나머지 필름에는 대체 무엇이 담겨있길래.' 네띠앙측이 밝힌 이승연의 누드 프로젝트 '여인'은 크게 3부로 나눠져 있다. 스테이지 1은 '팔라우의 눈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된 몇몇 컷에서도 알수 있듯이 팔라우 섬에 끌려간 위안부의 삶을 담았다. 이승연은 취직하려고 팔라우섬에 갔으나 일본군에게 강간당한다. 더렵혀진 몸이라는 생각에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하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일본군에게 강간당하거나 수갑이 채워진 채 눈물을 흘리는 쇼킹한 장면도 포함되어 있다. 스테이지 2는 '잃어버린 진실'. 일본에서 진행될 이 촬영은 팔라우섬에서 탈출한 이승연이 일본으로 건너가 복수를 결심한다. 게이샤로서 변신한 이승연이 처절한 일본인으로서 왜곡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담는다. 스테이지 3는 '자유, 한의 청산'. 네띠앙측은 분노와 용서, 초월 그리고 자유를 표현하기 위해서 네팔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과거로부터 지속된 한을 청산하는 '해탈'의 의미를 담겠다는 계획. 네띠앙은 사진집외에도 이같은 스토리에 충실한 동영상을 준비중이며 3차 촬영까지 마친 뒤 15분 분량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물론 사진집과 동영상에 누드는 없다고 했다. < 유아정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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