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설명 들어갑니다.

[1번]

제가 쓴 리플을 보여주는 것이고요.

쉐어박스 쿠폰 준다는 분의 '무료로 드립니다.' 라는 글에 댓글 단 것을 클릭했습니다.

[2번]

컨트롤 + F 를 눌러서 제 아이디를 찾아봤더니..

로그인 되어 있는 아이디 외에 것이 찾아지지 않더군요.

원래 오유에서 그런가? 해서 다른 것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3번]

1번 그림을 보시면 위에서 2번째에 있던 '쿠우형'님의 글을 클릭해서 들어갔습니다.

[4번]

클릭 후 똑같이 찾기를 눌렀더니 로그인 아이디가 찾아졌습니다.

[5번]

그 밑에 제가 쓴 댓글이 찾아졌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00415n08495?mid=s1000

여기 베플 두번째 가면 이 글이 있습니다.


형싸이에 신기한거있다 보고간사람들만 추천해라,"라는 이런 베플 요즘에 많이 보시죠?
다 쉐어박스 광고랍니다.
미니홈피가시면 게시판에 '핸드폰의 비밀' or '핸드폰 위치'라는 이런 제목으로 게시글있는데요..
눌러보시면 쉐어박스라는 P2P사이트 홍보랍니다.
현재 싸이월드에서 조사중에 들어갔구요.
혹시나 들어가시면 쉐어박스 절대가입하지마세요, 
전에 있던 미니홈피삭제하고 당신의 이름, 주민등록번호로 새로가입해서
당신들 이름으로 "형싸이에 신기한거있다 보고간사람들만 추천해라"같은 걸로 베플이 되어올라올테니까요..
다음에 또 저런 리플보시면 무조건 반대를 날려주세요 


이 글 퍼왔었는데 왜 지웠죠??

분명 리플 달았는데 지워져있네요??

왜? 어째서??






이 모든 정황으로 봤을 때 글쓴이가 제가 쓴 리플을 지웠다고 보겠습니다.

왜냐고요?

전 지운 기억이 없으며 사촌형네 컴퓨터 만져주러 그 댓글 남기고 바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우게 되면 리플 자체가 사라지는 것으로 압니다.


'실수였다'

댓글 삭제를 할 때는 다시 한번 확인을 물어보는 창이 뜹니다.


'사람들에게 급하게 보내냐고 잘못 눌러져서 삭제하고 보냈다'

왜 하필이면 이 글이죠?

뭐 우연이라고 쳐도 드래그를 했을 때 'X'까지 마우스 포인트가 갈 일이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댓글은 좌측부터 시작되고 'X'는 우측 끝에 있기 때문이며

오유인의 E-메일은 한줄의 절반도 채우지 않습니다.

또한 아이디 옆쪽에 있기 때문에 드래그를 할 일이 절대 없습니다.

마우스로 한번 해보세요.

마우스 포인트가 우측 끝에 있는 'X'까지 갈 일이 있는지 없는지...

누가 드래그 할 때 좌측 끝에서 우측 끝까지 드래그를 합니까?

그리고 오유는 상단에서 하단으로 글이 이어집니다.

하단에서 상단으로 드래그 했다는 핑계도 말이 안됩니다.

누가 귀찮게 하단에서 상단으로 드래그를 합니까?



원래는 자료실에 글을 올리려고 했었는데 리플로 달았던 것이 큰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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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무엇인지 알아 볼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