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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재와 보완재.. 자주 접하지만 접할 때마다 '헷깔리는 헬같은 대체 쟤'는 뭐야!
하지만 알고보면 쉬운 그 놈들~!
'꿩 대신 닭' 같은 대체재와 '바늘과 실' 같은 보완재!
1mg의 의문점도 남지 않게 파헤쳐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베오베의 맛을 봐버린 닝겐입니다.
The B.O.B effect was super strong! 베오베의 효과는 강력했다!
후후.. 결국 돌아왔습니다 하하하하....
베오베 맛을 보더니 빈손으로 왔냐구요? 물론 아니 ~ 아니 ~ 아니죠 ㅎ_ㅎ
평소 관심이 있었던 경제용어를 재밌게 풀어보는 연재를 올려보려 합니다.
반응이 좋으면 주기적으로 글을 쓰려고요 ㅎㅎ .. 항상 받기만 해와서 허허허허허
그래서 마련해본 '파이럿 에피소드'
(반응 안좋으면 바로 짬된다능..)
1편 '대체제와 보완재'
대충 아리까리 하게 알 것 같은 데 알랑가몰라?
1.꿩 대신 닭 - 대체재(경쟁재)
쌀과 빵, 쇠고기와 돼지고기, 커피와 녹차가 대표적인 대체재들 입니다.
그들은 서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서로 대신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은, 즉 '경쟁'한다는 것이죠.
(김병지와 이운재가 같이 골키퍼를 보지는 않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경쟁재라고도 불립니다.
대체재끼리는 경쟁하는 사이라서 라이벌의 몸값에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면 쇠고기의 수요가 늘어나겠죠?
이때 소득이 늘어날 수록, 수요가 증가하는 쪽을 상급재
반대로 수요가 감소하는 쪽을 하급재라고 합니다.ㄷ
예를 들어, 소득이 증가하면 돼지고기 보다는 쇠고기를 먹겠죠?
이때는 쇠고기가 상급재-돼지고기가 하급재가 돼는 것입니다.
어떤가요? 참 쉽죠잉?
2.바늘과 실 - 보완재 자동차와 휘발유, 샤프심과 샤프, 메이저리그 야구동영상과 크리넥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네 ~ 바로 박진영과 공기 같은 존재입니다~! 서로 필요한 존재라는 것이죠~! 이들은 서로가 필요한 짝궁 같은 관계라서
친구가 화장실을 가면(수요가 증가하면),
꼭 따라가야 직성이 풀립니다(따라서 같이 가격이 상승).
우잉 ?? 너무 간단하고 쉽다구요??ㅎ_ㅎ
그래도 방심은 금물! 마인드맵으로 다시 한번 복습하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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