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 녀석이 집 근처 조립컴퓨터 판매점을 갔다와서 견적서를 제게 보여줬습니다.
파워랑 ssd가 엉망이어서 제가 수정을 좀 했고, 그 견적서를 동생이 다시 컴퓨터집에 갖다줘서 얘기할 것 같은데..
이게 적절한 건지 잘 몰라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ㅎ..ㅎ
CPU : INTEL 펜티엄 G3260 하스웰 리플레시
메인보드 : GIGABYTE GA-H91M-D2V 제이씨현
RAM : 삼성 DDR3 PC3-12800 4GB
SSD : 리뷰안 850X 128G (이게 주문 안되면 삼성 850PRO 128GB로 해달라고 써놨습니다.)
케이스 : 마이크로닉스 Noir mini USB3.0 (미니타워)
파워 : TOPOWER Top-500G 80PLUS Gold power one(이것도 주문 안되면 FSP FSP600-50HPN 85+로 해달라고 써놨습니다.)
VGA : GIGABYTE GF GT730 UD2 DDR3 2G 블랙펄
이대로 제가 계산을 해보니까 최저가로 39만원쯤 나왔는데..
이거 전에 SSD는 삼성 evo850 120G, 파워는 weed w500 origin 이었거든요.. 근데 45만원을 부르길래;
사실 저도 다나와같은 부품 하나씩 구입하는 사이트는 이용을 안해봐서 컴퓨터집에서 정품만 잘 구해다가 설치해주면 좋겠다곤 생각하는데..
제가 수정한 견적서가 적절한지, 그리고 적절하면 컴퓨터집에 믿고 맡겨도 될런지..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