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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_27028
    작성자 : yomero
    추천 : 12
    조회수 : 2691
    IP : 58.127.***.173
    댓글 : 87개
    등록시간 : 2017/04/20 14:05:34
    http://todayhumor.com/?love_27028 모바일
    그 아이가 절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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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를 하는데 3살어린 여자동생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이틀 봅니다.
    그 친구 성격은 스스럼?없는 그런 느낌이에요.
    제가 착각하는것 같은 부분을 나열 해 볼게요.
     저는 그곳에서 오래했고 그 아이는 몇달 안됐어요.
    항상 뭐 할때마다 신기해하고 옆에 와서 잘 한다고 칭찬해주고 본인이 뭔가를 하면 잘 했냐고 물어보고 그래서 칭찬해주면 영혼 어디갔냐고 하면서 웃고 넘겨요.
     알바하다 잠깐 쉴때 콜라 말고 사이다가 좋다고 한적이 있는데 다음주에 밥 먹을 때 사이다 가져오면서 "오빠 이거 좋아하죠?" 이러길레 "당연하지^^" 하면서 하이파이브 했어요.
     또 언제는 알바하다 그냥 혼잣말로 노래방 가고싶다고 했더니 "나도" 라면서 가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신입생이라 시간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배려 한답시고 약속은 안 잡고있어요.
     그리고 평소 알바할때 은근히 말도 걸고 제가 무슨 말만하면 영혼없다고 하면서 혼자 그렇게 웃어요.
    또 한번은 알바하는가게 이름을 말 할 일이 있었는데 잘못 말 해서 앞 뒤를 섞어서 말했어요. 그랬더니 그 배꼽잡고 웃는?듯이 숙이면서 폭소를 하더라고요. 너무 웃기다며, 왜 이렇게 웃기냐고 하면서요. 솔직히 그렇게 폭소 할 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ㅋ
     최근에는 알바하다 시간나서 치킨시켜 먹었는데 매번 콜라먹다 같이 먹을땐 사이다 따고, 먹다가 옷도 아니고 앞치마 가슴쪽에 양념을 조금 흘렸는데 닦아줄려 하길래 제가 닦을려고 했는데 이리 오라면서 닦아줬어요. 그래서 세심하다고 칭찬했습니다.
     또 알바하다 어떤 노래가 나오는데 흥얼거리길래 제가 "이거 노래방에서 불러봤는데 어렵더라 너 이거 부를 수 있어?"라고 했더니 "아니요.다음에 노래방에서 불러볼까요?" 했어요. 그러고 우연히 그아이 카톡 프로필을 봤는데 프로필에 그 노래가 지정되어있어요.
     저번에는 본인 폰케이스 살건데 어떤 디자인이 괞찬은지 물어보길래 2개를 귀여워서 골랐더니 이건 어떠니 저건 어떠니 계속 물어봐서 처음에 고른걸로 고집했죠. 이건 그 애가 제가 고른걸 사는지 안 사는지가 중요하겠죠? 아니면 말고요. ㅋㅋ
     
    이 정도에요. 제가 착각하는거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4/20 14:17:05  180.68.***.154  뻥치지마  52135
    [2] 2017/04/20 14:26:07  211.36.***.80  스윗쇼  62719
    [3] 2017/04/20 14:26:51  61.34.***.203  아보다트  363741
    [4] 2017/04/20 14:50:17  61.74.***.225  뒹굴이의꿈  286182
    [5] 2017/04/20 14:57:39  210.178.***.203  Tiger_STYLE  206
    [6] 2017/04/20 15:43:34  114.71.***.200  앤생겨요  488134
    [7] 2017/04/20 16:52:19  42.82.***.82  ♡모모링♡  525725
    [8] 2017/04/20 21:41:25  122.32.***.209  Athalwolf  668962
    [9] 2017/04/20 22:03:31  108.162.***.245  bimil  567109
    [10] 2017/04/20 22:12:04  39.7.***.52  널어쩌면좋니  32426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아보다트(2017-04-20 14:20:22)61.34.***.203추천 166
    우선 진심을 담아 고백을 하셔야 그쪽에서도 확실하게 거절할수 있을거 같아요.
    댓글 5개 ▲
    아좀비켜봐(2017-04-20 15:27:34)59.21.***.181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imil(2017-04-20 21:29:29)172.68.***.186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연게의 솔로몬이시네ㅋㅋㅋ
    뜬끔포(2017-04-20 22:23:17)121.127.***.103추천 7


    어투알터뉴뉴(2017-04-20 23:20:54)211.36.***.86추천 0
    미쳤다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mero(2017-04-21 04:51:28)추천 0
    고백 그거 안해도 되겠는데요? ㅎㅎ
    MC비둘(2017-04-20 15:32:54)118.38.***.72추천 2
    이런 눈치없는 남자님~~~ 100%프로입니다 ~
    댓글 1개 ▲
    앤생겨요(2017-04-20 15:44:08)114.71.***.200추천 0
    착각이 아니라는 답을 듣고 싶으신 거죠ㅋㅋ
    yomero(2017-04-20 15:42:07)추천 5
    오늘 그아이랑 저포함 5명정도 모여 만나서 밥먹고 당구치고 2명 집에 보내고 저랑 그애랑 남자동생 셋이서 술한잔 하기로 했는데 그냥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있어야겠조?
    댓글 2개 ▲
    익명z923j(2017-04-20 16:15:28)117.111.***.205추천 0
    둘만남을자리를만들어보고 화기애야하게지내봐요
    yomero(2017-04-21 04:52:13)추천 0
    때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단 둘은 어색할거 같아요 ㅎ
    앤생겨요(2017-04-20 15:48:07)114.71.***.200추천 39

    전 그 분이 교회 좋아하는 것 같아요....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4:52:35)추천 0
    그런가봐요 ㅠㅠ ㅎ
    항상니옆에(2017-04-20 16:23:08)122.42.***.126추천 10
    님 그거 요새 인신매매수법  중 하난데 그렇게  노래방끌고가서 인신매매당하는거임;;;  얼른 관계를끊어버려요 위험해지기전에!!
    댓글 2개 ▲
    yomero(2017-04-20 16:51:00)추천 1
    제발...  ㅈㄴ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뻐끔플라워(2017-04-20 22:43:05)49.167.***.139추천 6


    ♡모모링♡(2017-04-20 16:52:07)42.82.***.82추천 1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읽었을땐
    그럴수도 있겠다싶지만 사람맘은 복잡한거니..☆
    댓글 7개 ▲
    yomero(2017-04-20 16:54:20)추천 3
    그러게요 방금까지 카톡하는데도 문자 끝마다 용,욤,죵 거리는데 알 수가 없네요. 아직은ㅋ
    ♡모모링♡(2017-04-20 16:55:35)42.82.***.82추천 11
    오갓..
    yomero(2017-04-20 16:57:33)추천 2
    ㅎㅎ 여자는 톡으로 원래 저렇게 끝에 ㅇ을 자주 넣고 쓰나요?
    ♡모모링♡(2017-04-20 16:58:35)42.82.***.82추천 20
    컨셉 아..니죠?(동공지진)
    yomero(2017-04-20 16:59:32)추천 1
    저요? 아니면 그친구요?
    잭엘사isLove(2017-04-20 22:41:56)211.226.***.45추천 7
    엇...전 좀 애매하게 친하면 끝말에 이응(ㅇ) 잘 붙이는데;;;;

    ex) 언니 그건 아닌거 같아영 ㅎㅎㅎ/ 고생하셨어요옹~~~~^0^/ 담에 뵈어용 ㅎㅎ

    이런식으로;;
    'ㅋㅋ'대신 'ㅎㅎ'로 바꿔 쓰고 ㅎㅎ
    yomero(2017-04-21 04:54:01)추천 0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렇군요 ㅠ 경험이 적은 저에겐 어렵기만 하네요 ㅠㅜ
    (2017-04-20 17:40:26)124.146.***.53추천 0
    잘될거같다 충분히 적힌 상황만 보자면

    높은 확률
    댓글 1개 ▲
    yomero(2017-04-20 17:57:03)추천 1
    이럴때일 수록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평소처럼 대해야겠저?
    [본인삭제]dledmffo(2017-04-20 20:10:54)125.176.***.135추천 0
    댓글 1개 ▲
    yomero(2017-04-20 21:09:13)추천 0
    ㅎㅎ
    콩판붙자(2017-04-20 21:30:18)58.232.***.22추천 1
    작성자분이 얼굴만봐도 웃긴 사람이 아니신지...ㅎㅎ ㅋㅋㅋ저도 스스럼없는 성격인데 가끔 그냥 있어도 재밌는 사람들을 보면 보통 저 여자분처럼 행동했던것 같아요 ㅋㅋ그래도 작성자분이 부드럽게 들이댄다면 잘 될가능성 80프로! 다가가보세요~
    댓글 1개 ▲
    yomero(2017-04-20 21:41:00)추천 0
    저는 사람들이 보면 무섭다고 하는 얼굴이라 ㅎ
    계란간장밥(2017-04-20 22:10:18)218.50.***.115추천 60
    근데 솔직히 쓰신것만으로는 잘 모르겠어요. 이 정도는 좋아하지 않아도 그냥 할 수 있는 행동들인거 같은데요.
    댓글 4개 ▲
    복잡한닉네임(2017-04-20 22:17:11)220.77.***.29추천 53
    저도 동감. 아직 저정도면 애매~~한거 같습니다. 워낙 성격 좋은 여성분들이 많고, 저처럼 여자 많이 못만나본 남자들은 금방 착각하죠..
    아직은 뭐 고백 같은거 하지 마시고 그냥 가볍게 맛있는 밥 먹으러 갈래? 정도로 시작해보심이..썸이 시작 돼야 연애를 하죠. 즉결 연애는 없습니당.
    [본인삭제]복숭아씨(2017-04-20 22:29:03)39.113.***.60추천 1
    [본인삭제]복숭아씨(2017-04-20 22:29:52)39.113.***.60추천 16
    yomero(2017-04-21 04:55:43)추천 0
    제가 착각하는 이유가 저 좋아했던 1살 어린친구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근데 이제 보니 아닌거 같아요 ㅎ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4-20 22:12:04
    nosound(2017-04-20 22:17:01)112.151.***.148추천 0

    오해임! 암튼 오해임!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4:56:10)추천 0
    알겠음ㅠ 알겠어요ㅠ
    MakeItBetter(2017-04-20 22:19:39)211.207.***.34추천 1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4:56:49)추천 0
    snl좋아하는데 저거만 못 봤네? 안 볼걸지도 ㅋㅋ
    主希(2017-04-20 22:20:47)59.152.***.44추천 7
    당당히 고백하세요.

    고백은 어차피 반반의 확률, 50%씩입니다.
    잘 안 되거나 거절당하거나.
    댓글 2개 ▲
    구남과여(2017-04-21 00:45:52)222.101.***.153추천 0
    아씨 ㅋㅋㅋ
    yomero(2017-04-21 04:57:16)추천 0
    그래요. 그렇겠조
    [본인삭제]LikeChandler(2017-04-20 22:21:08)119.201.***.172추천 1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4:59:01)추천 0
    저는 여러사람 조언으로 모두 동성 혹은 그냥 친동생처럼 생각하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아직 경험하는 단계라 그런가봐요. 저도 언젠가 깨달음이 오겠져
    집중하자(2017-04-20 22:21:46)124.53.***.76추천 16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아도 친하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하는 행동인데... 앞으로는 하면 안되겠군요 ㅠㅠ 오해살수 있으니 ㅠㅠㅠ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4:28:50)추천 0
    네 하지말아요 ㅠㅠ
    떡을내뿜게(2017-04-20 22:23:53)210.217.***.117추천 2

    여러분 이분의 신장이 위험한데 보고만 계실겁니까! 누가 좀 말려주세요 엉엉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00:03)추천 0
    안타깝게도 3명(동생친구)랑 가서 살았네요.
    휴~~
    강물결(2017-04-20 22:24:22)117.111.***.63추천 0
    두 분이서만의 시간을 계속 만들어 보세요
    다음에는 어디갈래? 영화볼래?
    잘 따라온다면 굿굿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01:01)추천 0
    그 아이가 띄는 늬앙스론 가능해도 썸이나 절 좋아하는건 절대 아닐 듯 해요
    뜬끔포(2017-04-20 22:24:38)121.127.***.103추천 0
    부디 죽창을 들지않게 해주소서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01:21)추천 0
    왜요? ㄷㄷ
    wizkiv(2017-04-20 22:31:08)218.50.***.164추천 0
    솔직히 말하면 아직은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마냥 이럴게 아니라 작성자도 마음이 있다면 좀더 거리를 좁혀 보는 것도..?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01:46)추천 0
    좁히기엔 시간이 부족해요 ㅠㅠ
    거짓말입니다만(2017-04-20 22:32:58)116.41.***.190추천 0
    평생 친구로 지낼거 아니면
    적절한타이밍에 너 나 좋아하냐 한번해보세요
    좋은친구로 지내실스있으꺼임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02:36)추천 0
    일단 오늘로서 이미 좋은 친구? 혹은 오빠동생사이 정도는 됐네요
    대빵큰오징어(2017-04-20 22:35:22)58.234.***.13추천 17
    농담하시는거에여...?
    진짜 그렇게 생각해서 쓴글이에여...?
    당혹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03:05)추천 0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계과6학년(2017-04-20 22:36:05)112.168.***.144추천 45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님이 좋아하는거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
    친밀도 많이 쌓아서 도전해보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04:11)추천 0
    아직 누굴 좋아하는 감정이 없거나 생겨본적이 없어요. 그냥 다 의심돼서요.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ㅠㅠ
    둘후믹(2017-04-20 22:36:11)175.208.***.212추천 0
    흥 뭐야 이딴글
    그래도 뭐 제대로 차여야 하니까 한번 물어나 봐여
    남자친구 있냐고 없다고 하면 만날 생각은 있냐고 있다고 하면 어떤 스타일이냐고 물어봐서 그 여자가 답변이 님을 지칭하는거 같다 싶으면 만나보자 라고 하고 당차게 차여요 흑흑 부럽따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04:57)추천 0
    마지막 ㅋㅋㅋㅋ 기회가 된다면요 ㅋㅋ
    빛조은그림자(2017-04-20 22:38:48)223.62.***.133추천 8
    착각은 착각으로......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05:15)추천 0
    공감이요ㅎㅎ
    닝나니뇨(2017-04-20 22:39:16)172.68.***.13추천 9
    근데 진지하게 말하자면 저것만 가지곤 이성적으로 호감있는지 모르겠어요ㅋㅋ 단 둘이 영화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ㅎㅎ 그 뒤에 여자가 다른 사람도 끼우려 하는지, 자기가 주도적으로 또 둘이 만나자고 약속잡는 지 등을 보시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06:04)추천 0
    아직이란 말이 핑계일 수 도 있지만 노력해 봐야져
    albireo(2017-04-20 22:40:39)219.241.***.14추천 0
    좋은패안지 나쁜패인지는 까봐야 알죠.
    하지만 사람인지라 느낌, 분위기를 살펴서 하나씩 천천히 까보세요.
    아니면 기분 좋은 착각이 미련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07:14)추천 0
    미련한 추억이라....
    [본인삭제]낮낯낱낫낳(2017-04-20 22:41:34)124.53.***.49추천 3
    댓글 2개 ▲
    yomero(2017-04-21 05:10:52)추천 0
    그냥 경험이 적기 때문에 모든 행동시 신경쓰이고 의도를 알고싶고 한가봐요. 나이에 비해 경험이 극도로 적어서 하지만 누가봐도 여자경험 없지 않은 사람처럼 잘 행동하고 있어요. 인연이 돼서 만난 여자들 모두 여자경험 없다고 하면 놀래더라고요. 제가 생각한 의미로 놀란게 아니라면 할 말 없겠네요 ㅋㅋㅋㅋ
    yomero(2017-04-21 05:11:32)추천 0
    아직 사적으로 본게 얼만 없으니 길게 봐야조
    고라파독(2017-04-20 22:43:58)223.62.***.46추천 0
    아니 그래서 님은 어떤데요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16:55)추천 0
    저는 경험이 없기때문에 이상형을 그냥 밝고 맞장구 잘 쳐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아이는 밝은건 모르겠고 맞장구는 잘 쳐주는 것 같아요.
    근데 그 친구는 제가 그 사실을 알지는 모르겠지만 담배 술 싫어하는데 둘다 하는거(그 아이 친여동생에게 확인도 해봤어요 담배) 같더라고요. 그래서 별로 동생 혹은 친구 이상으로 보기힘들더라고요. 단지 여자란 어떤건지 파악하고 싶은거에요.
    끼야오(2017-04-20 22:58:05)125.190.***.158추천 14
    작성자님 제목 오타났어요!
    제가 그 아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입니다^0^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19:35)추천 0/10
    죄송해요. 맞춤법은 몰라도 담배피는거에서 여자로서 정은 떨어졌네요. 담배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극혐하고 있어요. 동성 친구들도 제 앞에선 아무도 담배 못 펴요.
    감사합니다..(2017-04-20 23:06:01)175.206.***.240추천 2
    원래 내가 그 사람 관심있면 좋은 것만 보여요.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20:31)추천 0/10
    담배를 하네요. 그건 남자 여자 상관없이 극혐합니다 피는거 자체를요
    [본인삭제]욕심만땅(2017-04-20 23:14:46)211.204.***.143추천 0
    댓글 2개 ▲
    yomero(2017-04-21 05:21:05)추천 0
    오늘로서 어느정도 확인은 한것 같아요 ㅎ
    yomero(2017-04-21 05:21:19)추천 0
    1번 ㅋ
    [본인삭제]마마moo(2017-04-20 23:27:08)211.247.***.44추천 0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22:40)추천 0
    맞아요. 전 단지 여자들의 성향이 궁금해서요. 설령 아닌거 알지만 그애가 절 좋아해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cosmos*(2017-04-20 23:56:47)58.141.***.60추천 0
    그것보다
    작성자님은 그분이 좋으세요?
    그게 제일 중요할텐데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25:32)추천 0
    담배를 정말 극도로 너무 엄청 싫어하는데 위 글에서 느낀것들 훨씬 이전부터 그 애한테 대놓고 말은
    안하고 떠봤는데 안 핀다고 하길래 피는거 알지만 그냥 모른척 하고 있어요. 아무리 싫어도 프라이버시는 있는거고.
    너구리굴(2017-04-21 00:08:18)69.165.***.226추천 1
    확실한거 님이 좋아한다는거네요 ㅋㅋㅋㅋ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25:54)추천 0
    아쉽지만 아닙니다.
    으랏샤(2017-04-21 00:36:51)124.53.***.51추천 0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라면, 하고 후회 하는게...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26:24)추천 0
    후회 하고 말것도 업네요 ㅎ
    Smurfs(2017-04-21 00:49:21)115.139.***.127추천 0
    호감호감호감입니다 연애감정으로 갈지 안갈지는 앞으로 작성자님 하기 나름이예요 ㅎㅎㅎ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28:03)추천 0
    그냥 그런 심리? 의도를 알고 싶을뿐이에요. 물론 당사자한테 직접적으로 물어보면 좋겠지만 제가 좋아할거 아니기 때문에 그냥 친구가 적당해요.
    活人(2017-04-21 02:07:16)122.43.***.230추천 0
    순수함이 묻어나서 저도 모르게 참 설레네요 ㅎㅎㅎㅎ

    글쓴 내용으로만 봐선 잘 모르겠지만, 노파심에 한 마디 전합니다.

    여자의 호의를 호감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 모든 행동이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 여자가 당신께 그렇게 다가가서 좋은 건지
    아니면 당신이 그 여자가 자꾸 눈에 밟히는 건지

    마음을 확실히 하셨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오지랖을 부려봤습니다 허허
    댓글 1개 ▲
    yomero(2017-04-21 05:35:17)추천 0
    너무 순수해서 문제인게 성인되고 처음 만난 1살 연하는 절 좋아하는게 너무 보였거든요.이건 착각 아닙니다. 근데 제가 멍청하게도 철벽을 쳤어요. 아직 준비가 안됐다 이러면서 애매하게 대했죠. 그래서 그 이후로는 그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고민의 글도 써보고 해서 간접경험으로라도 넓혀가려는 겁니다. ㅎㅎ 너무 신중해져서 더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ㅎㅎ
    굴깨(2017-04-22 00:19:39)211.177.***.108추천 1
    세상에...엄청난착각인것같네요... 저도 원래 스스럼없는성격이라서욬ㅋㅋㅋㅌ
    댓글 1개 ▲
    yomero(2017-04-22 03:00:14)추천 0
    여러사람들 덕에 저도 알게 되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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