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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가 오늘 토론에서 말은 잘했지만 문재인에게 득될 것은 하나도 없음.
이정희는 통진당 사태, 종북논란으로 이미 국민들 눈 밖에 난지 오래.
이런 상황에서 이정희가 박근혜를 까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옴.
토론을 보고 박근혜 지지자들이 아 박근혜가 밀리는 구나. 박근혜는 대통령감이 아니야.
과연 이렇게 생각할까?
오히려 이정희를 말만 잘하고 선동질하는 고얀년으로 생각할 듯.
미친년이 멍청한 년을 공격하면 동정심이 생기는게 사람들 심리.
박근혜 지지층은 두텁다.
따라서 빠져나갈 표가 없다.
문재인이 박근혜를 누르고 이기는 법은 무당층을 흡수하는 건데
오늘 토론을 보니 대선 2주 남은 시점에서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무당층을 흡수하려면 문재인은 적절하게 이정희와는 거리를 두되 토론을 시청하는 국민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주었어야 했다.
모르긴 몰라도 박근혜를 지지하는 어르신 분들은 두 놈 년이 짜고 우리 박근혜 후보님을 공격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을 듯.
오늘 토론에서 문재인 후보 말하기 전달력이 떨어져서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공주님은 말하기 연습을 한지라 그나마 면접보다는 나았는데,
문재인 후보는 장황한 말하기와 부정확한 발음, 단문위주 사용.
이래서는 토론을 잘한다라는 평을 받기도 힘들듯.
다음 토론에서는 더 나아진 모습을 기대..
민주당 그리고 문후보님 열심히 좀 부탁드려요. 계속 이렇게 가면 공주님에게 대통령 자리 주는 꼴 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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