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소개에 오타가 있는데 케샤-> 티샤 입니다
ep1. Lost in Space(생략)
보기는 지난주에 봐 놓고 글은 오늘 쓰네요
학교도 안가고 아침 일찍부터 컴터질 중인 랄프
엄마가 불러도 쌩까는 저 패기
거 인간적으로 흔들린 사진은 이해좀 해 줍시다.......
머리에 열이 펄펄 끓는데도 컴질을 하는군요
여러분 컴퓨터 중독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결국 학교도 쉬고 강제로 침대에 드러눕는 랄프
아침부터 저 난리 친 이유가 오늘 있을 교내 방송제 준비 때문
랄프는 자기가 없으면 방송제 망한다고 이럴 시간 없다고 하지만
엄마는 너 없이도 잘 할 수 있을거라고 하시는군요
는 Fail...........
랄프없이 방송제를 할 수 없다고 울부짖는 완다
이때 어디선가 울리는 전화벨
프리즐 선생님의 복장을 보아하니
마침 랄프도 아프겠다 오늘은 의사놀이겠군요
잡동사니를 뒤져서
전화기위에서 자고 있던 리즈를 발견
전화를 받는데 랄프 엄마군요
"네 네 그럼요 집에서 쉬어야죠" 라고 말하는데
아놀드 : 이젠 놀랍지도 않네
저 옷의 원리를 쓰시오 (5점)
랄프가 학교에 못 온다는군요
그럼
PO현장학습WER
대사가 잘 기억나질 않는데
아놀드 : 오늘은 좀 조용한 수업이 되겠죠??
프리즐 : 그럼요 그냥 평범한 병문안이에요
이런걸로 기억함....
그래놓고 버스 변신
하...... 저런 버스 한대만 있었으면
랄프는 병원의사인 엄마가 준 약을 먹고 있군요
미국은 저때 의약분업이 안됐나봐요
약 먹자마자 다 나은것 같다고 학교를 가겠다는 랄프지만 엄마가 택도없는 소리말라며 눕히는군요
하.... 초등학생 입에서 학교가고 싶다는 말이나오다니.....
하지만 엄마가 나가자 마자 바로 컴터질인 랄프
엄마가 출근 하시고 난 뒤 밖에서 들리는 버스소리
와.... 반애들 전원이 수업 째고 병문안을 오다니......
복받은 놈이군요
랄프없으면 방송제를 못한다고 아픈애 방에 방송장비 설치하는 친구들
그나마 걱정해주는건 프리즐 선생님 뿐이군요
프리즐 : 지금 아픈건 랄프의 몸이 세균과 싸우고 있기 때문이에요
라고 하며 랄프의 옷을 만지자
헐 ㅅㅂ.... 이건 또 어떻게 한거야????
랄프 : 내 몸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알고 싶어요.....
프리즐 : 오 그러니???
여러분 모두 버스로 가죠
다들 어디로 간거지??
는 여기
버스를 타고 남의 방안으로 난입하는 프리즐
랄프몸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보러 가겠다는군요
프리즐 뉴스 네트워크를 개설
방송을 시작하는군요
프리즐 : 랄프 Say A~~~~
A.................
A....?......??.....
뛣
삼켰군요
지난회에 아놀드에 이어 오늘은 랄프 몸 속 으로
목이 부었군요
재채기 한방에 버스는 날아가고
다행히 리즈가 받아오네요
어떻게 다른 길 없냐고 따지는 완다
마침 다친 상처 부위가 있군요
이리로 퐁당
랄프 몸 지도를 띄워주는 프리즐선생님
대체 학생들의 개인정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건지 무섭군요
그냥저냥 저대로 흘러가다 모세혈관을 발견하고
더 작아져서 모세혈관으로 ㄱㄱ
원래 피는 투명하죠
저 빨간 원반같은 적혈구 땜시 빨개보일 뿐
뭐 그냥 자기 몸 속 혈관 보고있는데
엄마가 돌아왔네요
급히 방송장비에 이불을 씌우는데
와..... 미국 의사 좋네
근무중에 맘대로 집에 올 수도 있고
뭐 보고 있냐는 엄마의 질문에 SF 영화 보고 있다는 답을 하는 랄프.....
어..... 그래....
잘도 믿으시겠다....
의사인 엄마는 아무리 봐도 적혈구랑 백혈구 같다고 하는 찰나에
혈관벽을 통과하는 버스가 찍히는군요.....
누가 찍은거지??....
랄프 엄마는 그 화면을 엄청 수상해 하시고요
이제 목적지인 목에 도착했으니 촬영을 나가야겠죠????
우선 티샤와 카알로스
그리고 이럴때는 모른척하는게 최고라고 하는
아놀드와 피비도 당첨
SF 영화에 얼굴을 들이미는 완다
랄프 엄마가 의심하니 완다가 아닌 그냥 닮은 애라고 하는군요
세균들이 랄프의 세포를 파괴중이군요
(감기는 바이러스지만 왠지 여기서는 Germ 이라고 하더라고요......)
때마침 나타난 백혈구들
항체를 뿌려서 세균들을 잡아먹는군요
한편 아놀드와 피비는 세균이 증식하는걸 촬영중이군요
어..... 너무 늘어나는데?........
한편... 이런거 보지말고 자라고 하시는 랄프 엄마
하지만 엄마가 가자마자 티비를 켜는 리즈
도로시앤이 백혈구들이 밀린다고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랄프 : 지원군이 어디있어...........
프리즐 : 오 이제 곧 올거에요 3. 2. 1.
짠
아까 엄마가 먹인 약이군요
어우 효과 직빵인데요
물론 실제로 우리가 감기 걸렸을 때 먹는 시럽들은 저런일 하지 않아요
해열, 진통, 거담 정도만 하지 바이러스는 못죽여요
어..... 항체가 영 좋지 않은 곳을 스치는것 같은데요 선생님????
오 괜찮아요 여러분
랄프의 몸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뿐이랍니다
우리를 세균으로 알고 죽이려는거죠 멋있지 않나요?????
결국 먹히는 버스와
그와중에 쳐자는 랄프.....
하지만 우리의 스쿨버스는 짱 쎘습니다
탈출하는군요
아프다고 자는애를 꺠우다니...
오 랄프 우리는지금 랄프 코 속이에요
네 선생님 근데 어떻게 나오실거죠????
이렇게요
후추투척
에취
좀 더럽긴 해도 어찌어찌 나왔군요
자기 몸이 그럴 줄 몰랐다며 미안하다는 랄프와
랄프몸은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며 괜찮다 하는 친구들
아픈애를 계속 귀찮게 하면 안되겠죠???
방송제는 뭐 저걸로 대체할 것 같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