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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가 얼마나 토론을 왜곡시키는지 여실히 증명했다. 염려가 현실이 돼 버렸다.
이 후보는 토론회 도중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에 대해서는 엉뚱한 답을 하거나 사실상 답변을 거부했다.
이 후보는 또 박 후보에게 "한ㆍ미 FTA로 나라 주권 팔아넘겼다"며 사실 관계까지 왜곡시켰다.
특히 자신이 후보로 출마한 이유에 대해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라고 목소리를 높여
후보 자질에 대한 의심은 물론 TV토론를 보고 있던 유권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수십 번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단 한 번도 1%를 넘어서지 못했다. 되레 강지원 후보에게조차 뒤지는 상황이다.
이 후보 TV토론 참여를 보는 국민 시선은 차갑다.
지지율 1%도 안 되는 후보가 토론회 시간 중 33%를 차지한다는 것은 대표성을 과대 반영한 것이며, 국민의 알권리를 되레 방해한다는 게 그 이유다.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TV토론 참여 기준이 엄격하다.
미국에서는 후보 지지율이 15%를 넘을 때만 TV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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